지구를 반바퀴나 돌았습니다.
-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 2020. 1. 16. 06:35
구글이 보고 있는 나의 동선
구글이 나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거나 말거나 상관은 없지만 내가 활동하는 한 구글 손바닥 안에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이런 걸 알고 있다고 나 한테 알려 주니까 고맙긴 합니다.
작년 한해 동안 내가 이동한 거리의 합이 지구를 반 바퀴나 돈 거리라고 합니다.
작년 한해 동안 내가 이동한 거리의 합이 지구를 반 바퀴나 돈 거리라고 합니다.
순전히 국내만 다닌 거리입니다.
47개 도시 157개 장소를 돌아 다닌 것이로군요.
모르긴 해도 구체적으로 정밀한 시간 장소와 머문 시간같은 데이터가 다 기록되있을것입니다.
모르긴 해도 구체적으로 정밀한 시간 장소와 머문 시간같은 데이터가 다 기록되있을것입니다.
놀라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인지 무서운 세상에 살고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점점 정보의 무서움이 느껴집니다.
미래에 어떤 권력이 정보까지 독점 한다면 그 권력의 손바닥 안에서 살게 될것같은 느낌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구글이 나에게 보내준 작년 한햇 동안 동선을 파악하고 기록한 내용을 알려 준 내용입니다.
어디서 함부로 거짖말 같은 것을 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물론 나의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데 동의 해서 이루어진 데이터 입니다.
물론 나의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데 동의 해서 이루어진 데이터 입니다.
구글이 파악한 나의 동선위치정보
연관글 목록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