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자생약초-건강정보 OBD 2016. 3. 10. 18:28
생 라이브로 받은 내시경 포함 건강검진 후기 올해 무료로 위내시경을 해주는 해이다. 몇년째 내시경이 하기 싫어서 그냥 보내다가 이제는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대장내시경까지 함께 받았다. 병원겁이 많은 나는 가기 싫다는 와이프를 억지로 대동하고 검진을 했다.여러가지로 수면 내시경보다는 라이브내시경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탓도 있고 실제로 나는 신장기능이 별로 안좋기 때문에 영향도 있다고 해서 소위 말하는 쌩 라이브 내시경을 받았다. 비수면내시경 또는 일반 내시경이라고 했다. 대장내시경은 생각보다는 견딜만 했다. 처음에 항문을 들어 갈때 깜짝놀라 정도로 충격이 있었지만 그 후로는 모니터를 보면서 의사와 이야기도 하고 내 댕장속이 훤히 보여서 모니터를 보는 재미도 좀있어서 괜찮았다.배가 꾸불꾸..
건강정보/자생약초-건강정보 OBD 2015. 8. 31. 22:34
산 부추(Allium thunbergii G. Don)가을 산행을 하다 보면 파란 풀섶같이 우묵하게 모여있는 가운데 꽃대를 뽑아 올리고 보라색 열매같은 꽃들이 핀 것을 볼 수 있다.언듯 열매처럼 보이는 꽃대가 솟아 올라서 핀 수수한 보라색 꽃 산 부추 꽃이다. 산 부추를 알아보면 Allium thunbergii G. Don라는 학명으로 산구(山韭)라고도 하는 백합과의 여러 해 살이 초본 식물이다. 종류로는 참산부추(Allium sacculiferum Max.), 두메부추(Allium senescens L.), 산부추(Allium thunbergii G. Don)인데 풀잎처럼 보이게 솟아 오른 비늘 줄기를 말한다. 꽃은 늦 여름부터 초 가을에 볼 수 있으며 대략 8∼10월에 엷은 자주색으로 꽃을 피울 때 ..
건강정보/자생약초-건강정보 OBD 2015. 6. 18. 11:35
비타민 C에 대한 궁금증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으로서 비타민 C에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특히 감영성 질환 즉 감기같은것이 유행 할 때는 비타민 C가 예방효과가 있다고 하기도 하고 증상을 완화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한다. 대체로 비타민 C는 건강을 위해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 어떤데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서는 일반인으로서 어떻다고 말 하기가 어렵다. 전문인이 아니라서 제대로 찾아 보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온라인에서 검색으로는 조제 비타민에 대해서 명확이 천연 자연상태의 비타민 C와의 차이를 모르겠다.통상적으로 비타민 C를 음식으로 섭취 하기가 부족한 경우 보충제로서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비타민 C는 인체에 필요한 미량 원소 중 하나인데 아스코르빈산이라고 불리는 물질로..
건강정보/자생약초-건강정보 OBD 2014. 9. 26. 12:33
정말로 효과가 있는 해독쥬스의 경험.어떤 TV 종편에서 해독쥬스를 보고 반신반의 하면서 밑저봐야 나쁠게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이 글은 의학적인 지식 없이 TV만 보고 실행한 결과이며 전문가의 지도 없이 한 결과 임으로 사람마다 똑 같을수도 없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집사람은 고혈압이 있고 나는 똥배가 심하고 몇년전엔 어지럼증과 담도이상,게실염 등으로 병원치료를 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온 느낌이라서 저녁 한끼만 대체 하기로 맘먹고 한 것이다. 혹시 영양부족에 걸릴까 우려해서 두부를 몇 조각씩 곁드렸다. 이건 임의로 한 것이며 해독쥬스 레시피에는 없는것입니다. 기왕 하는김에 확실히 하려고 디지털 혈압계도 하나사서 비치하고 혈압 노트를 쓰면서 첨에는 적으며 시작한후, 한결같이 부부가 서로 독려하면..
건강정보/자생약초-건강정보 OBD 2014. 8. 29. 13:09
별르고 별러서 임플란트 심었다. 너무 더워서 시원해 지면 할 생각으로 미루다가 방금 심고와서 기념으로 블로그 일기를 쓴다. 여기저기 꼼꼼이 알아보고 결정한 치과병원인데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몇년전 건강상 문제로 인해서 불편한 치아를 견디면서 체력회복을 하고 이제 임플란트를 심는다. 아침일찍 시작해서 방금 집에 돌아왔다. 시술은 두개심는데 약1시간 이쪽저쪽 걸린것으로 생각된다. 임시치아및 다른 부속 작업으로 인해 시간은 더 결렸다. 사진에서 처럼 약간 간격을 두고 두개를 심고 브릿지로 걸어서 공간치아를 만들 것 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치과에 많이 다녔지만 임플란트는 처음심었다. 나이가 들었지만 사실 쫄려서 많이 불안했다. 괜히 마누라와 함께 가자고 해서 대기실에 있으라고 했다. 좀 무식하게 말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