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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OmnisLog Blo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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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출

블로그일기 OBD 2015. 1. 1. 14:03

광안대교에서 보는 2015년 새해 일출 2015 Sunrise in BUSAN KOREA 예년처럼 광안대교에서 일출을 봤다.매일뜨는 태양이지만 오늘태양은 특별하다, 그래서 그 많은 사람이 살을 에는 강추위속에서 광안대교를 오른다.먼바다에 구름이 있어 태양이 약간 늦게 떳지만 그래도 태양이 오르는 구름받침이 더 아름다웠다. 수평선에서 떠 오르는 오메가 모양은 아니지만 연꽃처럼 구름이 받쳐드는 태양은 지금까지 본 태양과는 확실이 달랐다.막연하지만 미래의 희망을 생각하고 저마다 환희하는 모습으로 다 함께 행복하다. 유튜브 동영상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HYXkn6vQhME

남의말도 좀들어야

블로그일기 OBD 2014. 12. 26. 11:55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예전 2디때 쓰던 대로 모음이나 자음이 다 나온 자판을 사용했던터라 옆에서 권하는데도 불구하고 바꿀생각을 안하다가 우연히 ㅊㅈ 자판인 점으로 모음조합을 이루는 묘한자판을 써보고는 스마트폰 타이핑이 휠씬 쉬워진 느낌을 받았다. 바보가 따로없이 내가 고집불통 이었다는 생각이든다. ㅊㅈ자판나온지가 언젠데 이상한 소리하느냐고 하겠지만 .. 폰으로 많은 글을 쓰지도 않으며 문자 몇자 보내는거야 자판이 머건 별로 신경 안슨 이유도 있엇다.근데 스마트폰은 좀 큰걸로 바꾸고 부터는 이걸로 블로깅을 해 볼 생각을하며 자판을 바궈본것이다. 그래도 사람마다 취햐이 다르기때문에 누구나 나처럼 편할지는의문이지만 적어도 나는 이자판이 확실히 편하다. 이정도면 폰브로깅도 해볼만하다.

아듀 adieu 2014-다가오는 희망의 2015

블로그일기 OBD 2014. 12. 24. 10:27

아듀 adieu 2014 & 다가오는 희망의 2015 아무리 힘든일이 있드라도 잠시뿐이라는 말을 두고 물새등에 물이 스치듯이 지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2014년 한해도 많은 어려운분들이 고통받았으며 많은 어려운 일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도하고 많은 일들을 기획하여 미래를 준비하기도 했읍니다. 이모든 일들은 다 우리들이 함께 당하고 함께 해결했던것들이며 아픔과 기븜과 희망을 함께 나눈 한 해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작게는 지옆적으로 잡음도 있고 못된사람도있지만 크게 볼때는 이렇게 세상이 굴러오고 있다는것은 착하고 정의롭게 함께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촌 전체를 볼때도 힘들고 어려운 나라와 지역이 있지만 , 그래도 정의롭고 착하고 함께하는 많은나라들이 힘을합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

2015 사자성어 지록위마 -指鹿爲馬

카테고리 없음 OBD 2014. 12. 23. 17:57

지록위마-指鹿爲馬 [권력있는신하] 말 한마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임금] 어 ! 여바라 , 저게 정말로 말이냐? [주위에 있는 신하들] '예" "저 짐승이 말입니다" 말이라고 속이며 농락하는 놈이나 말이 맞다고 맞장구치는 놈이나 다 진나라를 망하게 하고 만다. 指鹿爲馬.... 손가락으로 사슴을 말이라고 가리킨다. 지록위마-指鹿爲馬가 올해의 사자성어 라고 합니다. 거짓으로 속이는 일이 없어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누가 속이드라도 사실을 아는 사람이 현장에서 아니라고 말 할수 있는 정직하고 용기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도시하천 수영천 스케치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트레킹-길걷기 OBD 2014. 12. 23. 15:45

도시의 강 수영강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입니다. 연일계속 되든 한파가 오늘은 풀려서 걸을만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카메라를 메고 나갔는데 잘한것 같습니다. 추운겨울이지만 강가에는 샤터를 누를만한것들이 많습니다. 수영천 하류는 바다처럼 너르고 강으로 큰강이지만 중상류는 급격하게 왜소해서 작은 냇물정도 이기 때문에 수영천이라는 말이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자주가는곳도 온천천과 만나는 수영강을 기준으로 그 상류를 산책하곤 하기 때문에 볼거리도 적은 냇가에서 보는 풍경이고 어저면 시골같은 분의기이지요. 새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름은 알수 없지만 철새 같기도하고 논졍아리 같기도 한데 까만 작은 새들이 많이 유영하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자주보든 왜가리는 계절에 관계없이 수영천에 흔하기 때눈에 눈에 뜨이지만 거위..

낭만적인 부산의 광복동 밤거리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OBD 2014. 12. 22. 11:51

부산의밤 광복동거리 연말 연시의 광복동거리는 다이나믹부산을 실감케 합니다. 기분좋은얼굴 활기찬 걸음걸이 저마다 행복해보이는 얼굴로 광복동 거리를 가득 메웁니다. 아름다운 빛의 거리는 해마다 디자인이 바뀌면서 부산명물이 되었습니다. 인근 부평동 야시장과 함께 부산 중구의 떠오르는 관광지입니다. 몇일전에 저녁먹고 한바퀴돌면서 기분좋은 산책을 했습니다. 부평동 야시장 먹거리 골목에서는 너무 많은 줄서기 때문에 맛보고싶은 음식은 포기하고 한산한 곳에가서 만두만 몇개 먹고 왔지만 ,젊은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낸 기분은 참 좋앗습니다. 몇일있다 시간내서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 그때 담아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더많은사진보기 http://youtu.be/BXUXLSx7QYU

2015년 1월1일 일출시각

블로그일기 OBD 2014. 12. 22. 07:44

2015년 1월1일 일출시각 을미년(乙未年) 청양(靑未)의 새해가 갑오년(甲午年) 청마(靑馬)를 밀어내고 새해의 태양이 떠 오릅니다. 새해에 처음 뜨는 태양은 매일아침 뜨는 태양과는 전혀 다릅니다.전세계가 이 아침을 반가워하며 일년을 시작하는 뜻깊은 태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월 1일 해뜨는 시각을 올립니다. 계산식으로 뽑은것임으로 천문대의 시각과 정밀하게 일치 하지않을수도 있습니다. 간절곶2015년 1월 1일 을미년 새해 간절곶의 해뜨는 시각은 아침 7시 31분 22초입니다.포항의 호미곶보다는 50초가 해운대보다는 38초 빠르며, 정동진 보다는 무려 8분 21초가 빠릅니다. 울릉군위 치동경 130도 52분 1초 / 북위 37도 34분 1초 해뜨는시각(일출)07시 31분 17초한낮의시각(남중)12시 19..

즐거워하는 포대화상(包袋和尙)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사찰-문화유적 OBD 2014. 12. 19. 16:37

눈오는날 어린이들과 즐거워하는 포대화상 包袋和尙 Laughing Buddha'Chinese: 笑佛 포대화상(布袋和尙)의 뜻은 불교적으로 시대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표현하는 고승을 뜻하는데 늘 자루 하나를 메고 다니면서 동냥을 해서 먹고살았다고 한다.물론 자루안에는 많은 의미가 함축된 포대화상의 물건들이 있을것이다. 포대 하나를 어깨에 메고 유유자적 느릿느릿 걸릴것없이 걸어가는 고승의 모습을 연상해 볼때 이미 해탈의경지에 도달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린이를 특히 사랑해서 함께 즐기고 그들과 더불어 생활한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어느 사찰에서 담은 눈오는날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포대화상의 단순한듯 한 웃음으로 나도 어린이들처럼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포대화상 (包袋和尙 Laughing Buddha'Chin..

송광사의 설경

블로그일기 OBD 2014. 12. 19. 11:19

설중(雪中)가람 송광사 방문후기송광사(松廣寺)는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조계산 북쪽 기슭에 자리잡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사찰 본사입니다. 송광사는 삼보 사찰(三寶寺刹)의 하나로서 불보(佛寶) 통도사, 법보(法寶) 해인사, 승보(僧寶) 송광사(松廣寺)를 말하는 것이며 송광사가 승보사찰인 것은 기라성같은 스님들을 많이 배출 한 곳이란 뜻입니다. 조계산 송광사 계곡에 눈이 소복하게 쌓인날 부산에서 아침일찍 출발해서 사시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곳 설중 송광사에 들어서면서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포근하고 행복해지는 느낌이 드는것은 왜 그런지 인지 모르지만 그래서 또 오게 되나 봅니다. 눈속에 아름다운 송광사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송광사 설경 유튜브 : http://www.youtube.com/..

블로그개설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컴퓨터-IT-인터넷-모바일 OBD 2014. 12. 18. 22:33

초대장 10장 대기 초대장 필요하신분 비밀댓글로 이메일 남기시면 내일아침 일괄 보내 드립니다. 댓글 너무 많이 달지 말기를 바랍니다. 몇장 안되기 때문에 댓글많이 달 필요없습니다.

나 갈매기 아니야 !

블로그일기 OBD 2014. 12. 17. 22:32

갈매긴줄 알았는데 비들기다. 갈매기냐 비들기냐 Gull ? Dove ? 바닷가를 산책하다 좀 이상한 갈매기가 눈에 띄어 자세히 봤다. 줌렌즈로 땡겨서 찍었는데 역시 갈매기는 아니고 비들기다. 요새는 비들기가 바닷가로 원정 나가서 먹이활동을 하나보다. 영역이 많이 넓어진것이다. 갈매기는 육지로 오지 않는데 비들기가 바닷가로 나간걸보면 생존경쟁에서 더 적극적인것인가. 파도치는 바닷가 모래밭을 늠름하게 걸어다니면서 갈매기사이를 헤쳐 다닌다. 갈매기냐 비들기냐 Gull ? Dove ?

우발적으로 방문한 북악팔각정

블로그일기 OBD 2014. 12. 16. 07:55

짜투리시간 활용으로 방문한 북악 스카이웨이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Bukak Skyway Palgakjeong 드라이브코스로 좋다거나 서울을 한눈에 볼수 있는 경치가 좋은곳이거나 보현봉아래 평창동이 아름다워서 사진찍으려고 이 추운 겨울에 오른것은 아니다. 괜히 딸아이가 "북악스카이웨이가요" 하는 바람에 우발적으로 방문했다. 정말로 추웠다. 팔각정에서 사진몇장 찍는데도 견디기 힘들어서 죽을 지경이엇다. 우발적으로 방문한 것인만큼 방한의복을 구비하지 않고 시내에서 활동하는 보통 겨울옷 입은채로 파킹하고는 주차장을 나서는 순간 얼굴을 강타하는 칼바람에 움찔하면서 부산사람 기가 팍 죽었다. 신기한건 그런 추위에도 벤치에 둘러앉아 음식을 나눠먹고 음료수를 마시며 환담하고 껄껄 깔깔깔 노는분도 있었다.모르긴해도 시베리..

연하엽서(年賀狀)를 쓰면서

블로그일기/창작일반 OBD 2014. 12. 15. 14:09

연하장(年賀狀) 종류를 분류하다가 이 글을 씁니다…., Happy New Year, 송구영신(送舊迎新)하면서 때늦기 전에 해야 하는 인사말을 씁니다.먼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모든 사람들에게 허물이 사라지고 희망이 가득한 내일을 맞이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해가 이미 저물어서 뒷그림자만 겨우 남아 있습니다.이미 지나간 해의 잘잘못을 질책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마는 그래도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위해서 거울로 삼아야 하는 아팠던 날들을 되돌아보며 연하장을 씁니다. 누가 큰소리치고 자랑스럽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 있다면 나와 보라고 하지..사람들이 머라고 말 하드래도 저마다 욕심은 맘속에 조금씩 있게 마련이지만 많은 수양과 인내와 지식 같은 걸로 겨우 보완하며 속내를 감추고 산다고 봅니다. 올해..

BUSAN Night view -부산의 밤거리

사진-영상-카메라 OBD 2014. 12. 8. 11:49

부산의 밤거리-광복동-부평동 BUSAN Street-Night view -부산명물 광복동과 부평동시장-깡통시장. 언제나 아름다운 부산의 밤이지만,이제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달에 부산의 밤은 거리마다 빛나는 불빛으로 더욱 더욱 아름답습니다. 어제저녁 일찍 집사람과 함께 광복동에서 자갈치를 돌아 부평동 야시장까지 한바퀴 돌면서 노천 뷔페를 섭렵하고 노천음악회를 즐기고 노천화가들을 보면서 아름다운 부산의 밤 이곳 저곳을 구경했습니다. 부산의 밤은 역시 겨울이 좋습니다. 좀추워야 겨울이 제맛이 나지요.옷깃을 신경써서 여미고 아랫도리가 춥지않게 잘 준비해서 중구 일대를 한바퀴도는 야행을 즐겁게 한 후기입니다.바다가 좋고 먹거리가 좋고 거리가 아름답고 사람들이 정감있는 부산의 밤은 볼수록 좋고 걸을수록 더 좋습니다...

임진동래의총(壬辰東萊義塚)-임진전망유해지총(壬辰戰亡遺骸之塚)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역사-고전 OBD 2014. 12. 6. 06:48

내고장 역사유적-임진동래의총(壬辰東萊義塚).-임진전망유해지총(壬辰戰亡遺骸之塚)-부산동래 금강공원내에 있는 역사유적.부산시 지정기념물 제 13호 부산 동래의 금강공원을 가면 얼핏보기에 사찰같이보이는 아늑한 장소가 있다. 특히 바로 인접해서 금정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더욱 그런분의기가 나기도 한다. 입구의 임진동래의총(壬辰東萊義塚)이라고 새겨진 비석이 서 있어 쉽게 알아볼수 있다. 금정사 옆의 동래부사들의 선정비가 쭉 늘어선 입구를 지나서 운치좋은 솔밭길로 들어서면 임진동래의총(壬辰東萊義塚)을 만난다. 이곳이 있기까지의 그때를 간단히 회고하면 때는 1592년 임진년 선조 25년 오전에 왜장 고니시 유키나가가 수많은 군선과 함께 부산진첨사 정발이 지키고 있던 부산진성을 공격하고 함락시킨다. 이미 소식을 들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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