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로 남긴 고대인의 메시지와 아름다운 계곡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역사-고전
- 2015. 11. 2. 11:12
아름다운 계곡에 남긴 고대인의 메시지-암각화
대곡천 계곡으로 단풍 나들이를 하면서 고대인들이 남긴 메시지를 봅니다.
극 청정 지역의 아름다운 계곡에 물든 단풍과 깊은 골짜기를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대곡천 계곡을 걸어가면 현대인의 찌든 마음은 힐링되고도 남습니다.
대곡천의 아름다운 경치
대곡천 계곡의 아름다운 자연.
대곡천의 아름다운 경치
대곡천 계곡의 가을풍경
반구대의 아름다운 경치
아름다운 대곡천계곡에서 고대인들이 뛰놀며 춤추고 노래하던 모습을 상상해 보며 그림같은 가을 경치를 봅니다.
대곡천 반구대 암각화
저 건너편 바위벼랑에 그들이 그려놓은 수많은 그림 메시지 중에서 산돼지 같이 생긴 그림하나가 흐미하게 바짝 땡긴 망원렌즈에 잡힙니다.
반구대 암각화
대곡천 반구대 너른 바위를 캔버스로 그려놓은 고대인들의 예술작품을 봅니다.
반구대 암각화
아마도 돼지를 그린것인지 모릅니다.
돼지같이 생긴 또다른 동물일지도 모르지만 동물그림인것은 확실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어떤 연장으로 이 바위위에 이렇게 선명하게 새겨 놓았는지 모릅니다.
때때로 조선시대에 만든 비문이 흐려서 볼수 없는 것을 생각하면 이 바위그림은 얼마나 깇이 새겨논 것인지 유추 할 수 있습니다.
도항리 암각화
이 그림은 함안의 도항리 암각화입니다.
확실하고 선명한 동심원이 무었을 말 하는진 모르지만 쓸데없이 할일이 없어서 바위에 이런 정교한 그림을 힘써서 남기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심원의 주위에는 작은 점들이 있군요.
좀 오버스런 유추인진 몰라도 철학적인 또는 과학적인 메시지라는 느낌이 듭니다.
칠포리 암각화
이 그림은 더욱 미스테릭한 느낌을 주는 칠포리 암각화입니다.
오늘날의 화가처럼 예술성있는 정물을 남기려고 했을까요?
항아리 그림같은 이 암각화는 오늘날의 어는 미술가가 그린 작품같은 느낌을 줍니다.
보성리 암각화
보성리 암각화 입니다.위의 칠포리 암각화와 느낌이 비슷하게 옵니다.
그래도 다른긴 하군요.이런걸 보고 있으면 고대인들의 흔적을 찾아보는 재미가 점점 증폭됩니다.
가흥리 암각화
이 그림은 상당이 화련한 작품입니다.
가흥리 암각화인데 약5m정도의 대작입니다.
고대인들의 큰 미술대전이 있었나봅니다 ^_^..
아마도 금상을 받은 작품이 안닌가 싶을 정도로 현대인의 눈으로 봐도 어떤느김이 강열하게 오는 암각화 입니다.
도암리 암각화
이 사진은 도암리 암각화를 좀더 뚜렷하게 보려고 사진술을 발휘해 본 것입니다.
천전리 암각화
많은 의문을 제기하는 천전리 암각화입니다.
보다 기하학적인 그림은 추측을 불허하는 의미있을것으로 생각되는 그림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집단의 대장이 영토를 나타내는 지도 같기도 하고 도로나 어던 공식을 말하는것처럼도 보입니다.신앙의 대상물로서의 표시이든 고대 예술가가남긴 작품이든 관계없이 나 스스로 이그림에 가장많은 의미를 주고싶은 고대인의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천전리 암각화
위그림을 보다 선명하게 찍은 것입니다.
천전리 암각화는 고대인들의 작품위에 시대가 바뀔때마다 덧쉬워저서 신라시대의 그림까지 겹쳐있어서 더욱 재미를 느끼며 근접해서 볼 수 있는 장소라서 더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또 아름다운 계곡의 경관도 좋기 대문입니다.
연관글 목록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