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BD 2017. 4. 8. 07:09
주언작청야언서령(晝言雀聽夜言鼠聆).주언청야CCTV 요새는 낮이나 밤이나 어딜가나 CCTV가 다본다 ! 벽에도 귀가 있고 천정에도 눈이 있다."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듣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낮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입니다. 고사성어 주언작청야언서령입니다. 한자어로는 晝言雀聽夜言鼠聆 이고요.현대사회에서 딱 맞는 말입니다. 옛 선인들이 남긴 말로서 아무도 없다고 함부로 아무 말이나 마구 찌걸이거나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뜻으로 말조심 행동조심 하라고 남긴 좋은 교훈으로 생각합니다. 거런데 요새는 이말이 정말로 사실인 시대가 되었지요. 하루를 살면서 감시카메라 몰래카메라 블랙박스 스마트폰등 싫든 좋든 마구마구 녹음되고 촬영되는 세상이 아니겠습니까? 어디를 가든 자동차를 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