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참배한 진불암.

재약산 오르다가 잠간 엉뚱길로 빠진것이 그리 많이 돌아 갈 줄 몰랐습니다.

눈길에 아무도 없고 오는 사람도 없습니다.
위험 구간이나 낭떠러지를 만날때는 약간 무서운 마음도 들때가 있었네요..

우여곡절 끝에 재약산 수미봉아래 진불암 까지 탐방하게되어서 참배도하고 눈속에 많이 힘든길을 걸었습니다.
진불암에 들렸을땐 계획된 등산 시간으로는 천황재를 지나야 했는데 겨우 진불암에 앉아서 휴식합니다.


법당에 들렸다가 스님께 길좀 물어보려고 찾았지만 출타했는지 안보입니다.


잠간 딴 생각하며 걷가가 순간적인 등산로 이탈로 진불암을 참배하게 된것도 하나의 인연으로 생각하며 조금더 걸어 가라는 뜻이구나 하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무사히 등산을 마쳤습니다.

잠간 갈림길에서 잘못 들어가서 엄청난 고행을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 산행을 했습니다.
산행하시는 모든 분들 꼭 크고 작은 갈림길 나오면 다시 한번 체크해서 전혀 엉뚱한 곳으로 가며 시간 낭비 체력 낭비 조심하길 바랍니다,

어쩌다가 잘못 들어갔다면 짜증내거나 후회하는 마음보다는 긍정적인 마음로 산행 코스가 좀 먼곳이나 큰산에 왔다는 생각을 하며 기쁘게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

우연히 탐방한 재약산 진불암 .

재약산 진불암 (眞佛庵)ILCA-77M2 | 18.0mm | ISO-320재약산 진불암 (眞佛庵)

재약산 진불암 (眞佛庵)가는길ILCA-77M2 | 18.0mm | ISO-320재약산 진불암 (眞佛庵)가는길

재약산 진불암 (眞佛庵)ILCA-77M2 | 18.0mm | ISO-320재약산 진불암 (眞佛庵)

재약산 진불암 (眞佛庵)가는길ILCA-77M2 | 18.0mm | ISO-320재약산 진불암 (眞佛庵)가는길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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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載藥山)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속하는 산으로서 해발높이 1,108m인 낙동정맥 영남알프스 산군중 하나입니다.

재약산 정상은 수미봉입니다.

천황재를 사이에두고 건너편의 천황산(天皇山)은 최고봉이 사자봉이며 해발 높이 1189m로 재약산 수미봉 보다 약간더 높습니다.
이 산 둘다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경남 밀양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입니다.

지금은 얼음골의 케이블카를 타면 보다 쉽게 등산 할수도있지만 표충사를 기점으로 진불암을 거쳐서 다시 천황재로 돌아 수미봉 찍고 천황재를 거쳐 표충사로 원점회귀하는 등산기입니다.

아래 지도는 트랭글 추적이며 표충사에서부터 키지못하고 한참 오른후 진불암갈림 길에서부터 정상까지 만 기록했습니다.


바테리때문에 정상에서 조금 돌아오다 종료한 것입니다.


재약산 등산로재약산 등산로


표충사 주차장에서-천황재까지 약3Km - 수미봉까지 약 1Km입니다.
내원암 뒤 갈림길에서 진불암까지 약 2.3Km이며 진불암에서 천황재 오르길 합류점까지 1Km이며 천황재까지 약 1.3km입니다.
따라서 상행 할때는 약1.5Km정도 더 둘러서 가고 하산할때는 조금 가까운거리로 직직하 합니다.
오늘 총 거리는 약 9Km정도로 봅니다.
시간은 휴식과 식사시간 및 진불암 참배 포함 5시간정도 걸렸습니다. 
 

표충사 일주문ILCA-77M2 | 18.0mm | ISO-320표충사 산문


표충사를 지나서 약 1Km정도 차도를 걸어가면 경사진곳의 우측에 들머리 원효암이 있습니다.
원효암 뒤로 약간의 돌이밖힌 시멘트포장도를 지나고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됩니다.

표충사 내원암ILCA-77M2 | 18.0mm | ISO-320표충사 내원암


진불암가는길ILCA-77M2 | 18.0mm | ISO-320진불암가는길

진불암ILCA-77M2 | 18.0mm | ISO-320진불암

진불암ILCA-77M2 | 18.0mm | ISO-320진불암


재약산ILCA-77M2 | 28.0mm | ISO-320재약산


재약산 수미봉ILCA-77M2 | 18.0mm | ISO-320재약산 수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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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표어
함께와서 혼자 가시면 나는 어떻게해요? 쓰레기 올림


산행을 하다 만나는 표어는 대부분 절실한 내용입니다.
함께와서 혼자 가시면 나는 어떻게해요?


이 표어의 사진은 몇년전에 찍은것이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때 찍어논 사진이야기입니다.

이 표어를 만들어 세운분의 언어적 감각이 참 좋습니다. 


함께와서 혼자 가시면 나는 어떻게해요?함께와서 혼자 가시면 나는 어떻게해요?



몇년전 어느 유월 산행 길에서 만난 표지판에 적힌것입니다.쓰레기가 함께 가고 싶다고요....


이 표어가 있었던 곳은 영남알프스라는 고산 준령에 위치한 사자평 입구입니다.

참고로 이해를 돕기위해서 서울의 도봉산이 해발 높이가 739m 인것을 생각한다면 해발800m이상 되는 지역입니다.

주봉인 천황산(天皇山)은 경상남도 밀양시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경계에 있으며 해발높이가 1,189m입니다.

이 표지판이 간절히 말하는 쓰레기의 위치가 이렇게 높은 고지대인 사자평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힘들게 치워야 하는지 상상해 볼 수있는 지역에 쓰레기가 널부러저 있고 이 팻말이 서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산행인은 "감동은 가슴에! 쓰레기는 배낭에!"에 라는 말대로 자기 따로 쓰레기 따로 산행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이나 나무가지 사이에 꼭꼭 숨기는 사람들은 아직도 여전히 있는것은 사실이며 여기처럼 쓰레기가 조금만 있으면 점점 더 많아지도록 보태는 사람도 있습니다.


밀양시에서 함께 가고싶다는 쓰레기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런 표지판을 세우고 양심에 호소한 것입니다.

해발 800m 이상 지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산을 오르고 내릴때는 언제나 가저온것은 하산할때도 함께 가지고 가야  할 것입니다.

 

함께와서 혼자가시면 나는 어떻게 해요 ? 

어쩌면 멋있는 표어이지만 절실한 호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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