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BD 2016. 8. 28. 12:20
간절곶 피서지에서 보는 풍경. 경치좋은 이곳에 먼가 나타난게 분명하다. 전에 없던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 있고 젊은이들이 여기저기 때약볕인데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며 걷고 있다. 충전을 해 준다는 곳도 있고 음료수나 간식을 파는 곳도 북적댄다. 아 ! 이곳에 먼가 나타난게 분명하다.드라마 하우스에도 텐트가 쳐저있고 사람들이 모여 있다. 나는 포켓몬고를 잘 알지 못하지만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이 나쁠리 없고 지역 명소를 알리는데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하게 홍보를 할 필요도 없이 관광지에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분께는 생각지도 않던 행운이 찾아 온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살다보면 가만이 앉아서 유명해 지는 일도 있다더니 포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