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건강 보조제 포스파티딜세린 Phosphatidylserine
- 건강정보/자생약초-건강정보
- 2020. 10. 15. 11:45
뇌 건강 영양제 포스파티딜세린 Phosphatidylserine.
나이가 드니까 저절로 기억력이니 치매니 알츠하이머 같은 뇌 이상에 대한 이야기에 신경이 쓰입니다.
TV나 온라인 매체에서 뇌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빠저들곤 하는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마도 이런 종류의 질환에 걸린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나 자신이 될것에 대한 공포감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도 이런 종류의 질병은 현실이며 누구도 노화의 과정에서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장담은 할 수없는것입니다.
담담한 마음으로 대비하며 작은 지식이라도 축적하는편이 건강관리 차원에서 도움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런 종류의 채널에 주파수를 맞추고 안테나를 세웁니다.
기억력 포스파티딜세린
대한치매 학회의 홈페이지 글을 보면 "현재까지 나온 모든 약재들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약간 늦출 수 있거나 알츠하이머병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치료를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지, 그 어느 것도 알츠하이머병의 근본적인 병 자체를 치료할 수 있도록 고안되고 만들어진 약은 없습니다."라고 쓰여있습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앞서가는 약물에 대한 상상으로 일반인이 온라인에서 자가 처방으로 구입하는 것은 자제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이 물질은 기억력 보조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보충제로 복용 할 수있으며 시중에서 제품을 쉽게 구입 할 수도 있군요.
제품을 판매하는 어떤 회사의 기술을 보면
포스파티딜세린(PS)에는 뇌 신경세포 연결(시냅스)에 핵심적인 영양소인 PS를 공급하는 SerinAid®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 PS는 학습, 기억, 감정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활동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요약하면 포스파티딜세린은
1.기억, 학습 및 기타 인지 기능에 관여해 집중력향상에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2.두뇌 및 신체의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보조제이기 합니다.
3.신경세포 연결성을 촉진하는 뉴런의 구성요소입니다.
약칭 Ptd-L-Ser 또는 PS 는 인지질 이며 세포막 의 구성 요소입니다 .
세포주기 신호 전달, 특히 세포 자멸사 와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이러스가 세포 사멸 모방을 통해 세포 에 들어가는 주요 경로에 관여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Phosphatidylserine
포스파티딜세린 Phosphatidylserine의 내용
Phosphatidylserine
(PS) is the major acidic phospholipid class that accounts for 13–15 %
of the phospholipids in the human cerebral cortex . In the plasma
membrane, PS is localized exclusively in the cytoplasmic leaflet where
it forms part of protein docking sites necessary for the activation of
several key signaling pathways. These include the Akt, protein kinase C
(PKC) and Raf-1 signaling that is known to stimulate neuronal survival,
neurite growth, and synaptogenesis . Modulation of the PS level in the
plasma membrane of neurons has a significant impact on these signaling
processes.
원문 기계번역
Phosphatidylserine (PS)은 인간 대뇌 피질에서 인지질의 13-15 %를 차지하는 주요 산성 인지질 계열로서 원형질막에서 PS는 세포질 전단지에만 국한되어 여러 주요 신호 경로의 활성화에 필요한 단백질 도킹 사이트의 일부를 형성합니다.
여기에는 Akt, PKC (protein kinase C) 및 Raf-1 신호가 포함됩니다.이 신호는 뉴런 생존, 신경 돌기 성장 및 시냅스 생성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뉴런의 원형질막에서 PS 수준의 조절은 이러한 신호 전달 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음식 100g에 포함된 포스파티딜세린 함량 mg 표
소 뇌:713
대서양 고등어:480
치킨 하트:414
대서양 청어:360
뱀장어:335
찌꺼기(평균값):305
돼지 의 비장:239
돼지의 신장:218
참치:194
닭다리,피부 포함,뼈 없음:134
닭의 간:123
흰 콩:107
조개 껍질:87
닭 가슴살, 껍질:85
숭어:76
송아지 고기:72
소고기:69
돼지 고기:57
돼지의 간:50
피부 나 뼈가없는 칠면조 다리:50
피부없는 칠면조 가슴살:45
왕새우:40
오징어:31
대서양 대구:28
멸치:25
통 곡물 보리:20
유럽 대구:17
유러피안 필 차드(정어리):16
송어:14
쌀 (미 광택)삼
당근:2
에웨어 의 우유:2
젖소 (전체, 3.5 % 지방):1
감자:1
포스파티딜세린(C13H24NO10P)은 지방의 일종인 인지질(Phospholipid)의 하나이며 신경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 성분입니다.
동물의 뇌와 염통 부위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력 및 뇌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노인의 건망증 등 기억력 저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ADHD, 알츠하이머 같은 뇌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물질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식물성으로는 콩(대두)에 주로 포함된 성분이지만 식품으로 섭취하기엔 무리인 대두 28kg에서 300mg 정도만 나올 정도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시중에서 영양 보충제로 시판되고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복용 주의
포스파티딜세린은 지방 성분임으로 대부분 겔(gel) 타입 제품입니다.
따라서 기름이 산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보관과 유통기한등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미 제품에서 변색, 악취 등 이상이 생겼다면 즉시 폐기해야 합니다.
일일 섭취 용량이 정해진 것은 없으나
청소년의 경우 1일 200mg~300mg,
성인의 경우 1일 300mg 내외가 권장량입니다.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 전 의사의 상담 필수.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일부에서 알러지 반응으로 두드러기나 두통 등이 생김.이때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함.
그 외에 불면증과 위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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