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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OmnisLog Blo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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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탐방 굴거리 나무 꽃과 새순

사진-영상-카메라/수목정보-사진 OBD 2019. 4. 13. 14:25

봄꽃 탐방 굴거리 나무 새순굴거리 나무 새순이 올라옵니다.노란 새순은 예쁜 꽃첢 보이지요.꽃 아래로 늘어진 큰 잎은 마치 꽃바침처럼 보입니다.멀리서 보면 아주 이색적인 큰 꽃이 피어있는 것 처럼 보이는 굴거리 나무입니다. 작은가지는 굵은 녹색으로 피어나오고 어린가지는 어두운 붉은빛을 띄면서 솟아납니다.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는 데 비파잎과 흡사하지만 아래로 축 늘어지는 잎은 굴거리 나무 외에 또 어떤 잎이 이런지는 모르지만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열대식물이 우리나라에 적응 한 것으로 봅니다.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 흔히 보게되는 나무고요.꽃은 1가화로 4~6월에 피는데 녹색이 돌고 꽃덮이가 없습니다.또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2.5cm 정도의 총상꽃차례를 이루고요,수꽃에는 8-10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에..

봄 동산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트레킹-길걷기 OBD 2019. 4. 11. 06:29

봄이 무르익는 황령산 가는길에서 광안대교를 담았습니다.새봄이 오면 바다의 물 색깔도 달라지고 불어오는 바람의 맛도 달콤하고 코끝을 스치는 바람의 느낌도 훈훈해 저서 좋습니다. 멋진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멋진 포인트에서 곤줄박이 한마리가 포즈를 취하면서 봄날을 즐깁니다. 봄이 무르익는 황령산을 오르면서 바다를 바라보는 즐거움은 무어라 표현 할 수없을 만큼 상쾌한 기분을 느끼지요. 가끔 오르지만 이렇게 밝고 색깔 좋은 바다를 다시 볼 수있을지 모릅니다. 어쩌다가 우리나라 대기질이 부산 바다에 떠있는 저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선명하게 볼 수 없을정도로 나뻐진 것입니까? 이 사진은 10년전쯤 어느 봄날 광안대교를 찍은 사진입니다. 그 때는 언제라도 황령산에서 선명한 광안대교를 찍을 수있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대한..

애드센스 검토 대기중 벗어나기

컴퓨터-IT-인터넷-모바일/컴퓨터-인터넷 OBD 2019. 4. 9. 15:13

애드 센 사이트 추가 승인받기까지 애드센스를 하면서 블로그를 추가할 때 그냥 코드만 붙여 넣으면 승인 없이 몇 시간 지나면 광고가 떴습니다. 필자가 모르는 사이에 구글정책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나 봅니다. 사이트 추가라는 메뉴에서 추가를 한 후 인증받을 수 있는 스크립트 코드를 내에 붙여 넣어야 된다는 룰이 생겼네요. 생각 없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위치에 애드센스 광고코드도 다 삽입한 후 기다렸습니다. 어라 전에는 많아야 몇 시간이면 광고가 떴었는데 하루가 지나도 안 뜹니다. 상당히 조급한 마음을 억누르고 참지만 광고 자리에 공백칸을 볼 때마다 이것저것 건드리게 됩니다. 그러건 말건 광고는 뜨지 않고 검토 대기 중입니다. 5일째 되는 날 혹시나 해서 광고코드를 자동광고로 삽입했습니다. 동..

중국포털 바이두 baidu에 블로그 등록하기

컴퓨터-IT-인터넷-모바일/컴퓨터-인터넷 OBD 2019. 4. 9. 06:15

대륙 포털 baidu에 내 블로그 또는 사이트 등록중국 baidu는 막강한 검색 포털입니다. 중국이 한국 사이트인 내 블로그를 인덱싱하고 노출해서 검색 결과에도 뿌려 줄 지는 모릅니다.그래도 SEO의 일환으로서 안하는것 보다는 좋지 않을까 하는생각으로 등록했으며 블로그 운영자 여러분에게 함께 공유합니다. 자동번역은 안되는군요. 구글 만등 번역기에 물어봅니다. 可输入您的博客地址或RSS地址，例如：http://hi.baidu.com/baidu 或 http://hi.baidu.com/baidu/rss 블로그 주소 또는 RSS 주소를 입력하십시오. 예 :Http://hi.baidu.com/baidu 또는 http://hi.baidu.com/baidu/rss 블로그 주소로 한번 등록하고 RSS주소로 한번 등록합니다..

사진정보 일괄 삭제 무료 프로그램

컴퓨터-IT-인터넷-모바일/소프트웨어-유틸-팁 OBD 2019. 4. 8. 16:39

인터넷 게시용 사진 EXIF(사진정보) 삭제하기사진을 인터넷 온라인에 올릴때 사진에 포함된 날짜 및 위치정보와 카메라기종 등 EXIF 정보가 신경 쓰일 수도 있습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진 한장에 포함되는 정보가 많아지고 디테일 해 지고있습니다.그래서 온라인에 가볍게 올리는 사진에 깊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는것은 좋지 않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무심코 올린 사진이 어떤 사람의 프라이버시에 관계 될수도 있습니다.또 별거 아닌 일에 사진의 EXIF 정보때문에 문제가 귀찮아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래 저래 득 될것 없는 사진정보 때문에 괜히 신경쓰지말고 사진정보를 깨끗이 걷어내고 사진만 올리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그렇지만 일일이 사진의 정보를 지우는 일은 귀찮을수도있습니다.그래서 ..

역사에 대한 가치 인식

블로그일기/공개 에쎄이 OBD 2019. 4. 6. 05:35

역사인식에 대한 가치역사는 지나간 일이지만 기억 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미래를 향한 이정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글귀는 오래 전에 한 일간 축구 경기장에 나 붙은 현수막의 내용입니다.스포츠 경기장에서 보는 내용으로 다소 엉뚱하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응원하자는 생각일 것입니다. 붉은 악마가 내 건 이 글귀가 아주 좋습니다.어디에 나오는 오늘의 명언이라고 볼 만한 글귀입니다. 언제나 역사 인식을 똑바로 하고 정신 차려서 지나간 과거의 일들을 상기하자는 생각으로 오래전에 붉은 악마가 내건 현수막이 생각납니다. 역사란 무엇입니까?누구의 잘잘못을 후세 사람들이 보는 관점에서 고치고 따지자는 것이 아닙니다.잘못된 것은 잘못된 대로 잘된 것은 잘된 대로 사실 그대로 보..

비보호 좌회전에 대한 경각심

블로그일기/자동차관련 OBD 2019. 4. 5. 12:26

간과하는 비보호 좌회전 비보호 좌회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태도는 상당이 안이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사실 필자도 가장 눈치 봐 가면서 운전하는 행동이 비보호 신호대 앞입니다. 운전자들의 대부분이 비보호 좌회전 신호대 앞에서 별 생각없이 요령껏 좌회전합니다.적색 신호등이 켜저 있든 녹색 신호등이 켜저있든 상관없이 차선만 비면 돌리는 것을 보곤 합니다. 만약에 사고가 난다면 독박 쓰는 레벨은 어마 어마 한 법적인 책임 차이가 발생 하는 것입니다. 시체 말로 뺨 한대 맞고 말 일을 최악의 경우에 집 팔고 논 팔고 감옥까지 갈 수 도 있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교통 법규대로 녹색 신호에서 좌회전을 하다가 불가피하게 사고가 난다면 안전운전의무 위반이라는 위법으로 처벌 받고 끝난답니다. 그렇지만 ..

낙동강 하구와 다대포의 봄풍경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4. 2. 22:22

다대포(多大浦)와 낙동강하구의 봄 풍경대한민국 장강(長江) 낙동강이 굽이굽이 남하(南下)하다가 부산에 도착하면 바다처럼 넓어지고 마침내 몰운대앞 다대포에 당도하면 바닷물과 만나는 민물이 너른 모래 사장을 형성하면서 아름다운 다대포 해수욕장이 만들어집니다. 봄이오는 다대포 바다는 색갈도 영롱하며 봄 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평화롭습니다.바다같은 낙동강 하구는 바다인지 강인지 분간이 안되지만 재첩 잡는 전마선들이 정지한듯 고요하게 떠 있는곳은 낙동강입니다. 조금더 아래로 내려오면 다대포의 바람 안고 달리는 윈드서핑 하는 사람들이 수평선을 달리고 하늘을 멋지게 수 놓으며 연처럼 날아가며 거기에 매달려서 달리는 카이트 보드 하는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보이는 곳은 다대포 바다입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구포 뚝길에서 벚꽃 터널의 진수를 봅니다.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4. 1. 14:34

구포 뚝길 벚꽃 터널의 진수 부산 낙동제방 벚꽃길이 절정입니다.지금 구포 뚝 길의 벚꽃 터널이 벚꽃 절정으로 장관입니다.  무슨 말로 해야 할지 모를 만큼 환상적인 꽃길이 끝없이 펼쳐집니다.도시철도 구포역에서 르네시떼 역까지 이어지는 낙동제방 벚꽃 길이 지금 절정입니다. 구포 뚝 길로 더 잘 알려진 이 긴 벚꽃 터널은 인도로만 구성되어서 더욱 좋습니다.뚝길의 옆으로 이어지는 잔디밭엔 벚꽃 외에 조팝나무, 개나리, 복사꽃 등 여러 꽃들이 함께 피어서 잘 어우러지고 있네요.. 뚝 길을 걸어서 다시 삼락공원으로 내려가서 이제 막 파릇파릇 돋아나는 수양버들 나무 아래의 강변으로 길 걷기하고 왔습니다.나동강 강안은 양쪽 다 꽃길입니다.강 건너 대저 쪽에도 이 쪽의 벚꽃 길에 못지않은 긴 벚꽃 길입니다.  맥도 벚..

도시의 잿빛 시멘트 구조물속의 미로에서

블로그일기/공개 에쎄이 OBD 2019. 3. 28. 13:14

거대한 잿빛 시멘트 구조물속의 미로에서 네비를 원합니다.오늘도 잿빛 거대한 미로를 따라서 정해진 코스로 정해진 방향으로 정해진 시간만큼 지나고 정해진 코스로 돌아옵니다.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견고하게 만들어진 도시의 철저한 기계적 구조물 속에 점점 빠져들어가고 우리가 만들어 논 그 미로를 헤매게됩니다.이 미로를 얼마나 빨리 찾아서 잘 다니는가가 현대인의 능력으로 말 하기도하는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때로는 갈등을 느끼지만 이 미로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도태하는 세상에 살고있는것입니다.매일 눈을 뜨면 바라보는 저 거대한 시멘트 구조물을 따라서 어디론가 달려가고 달려오면서 하루하루의 시간을 보내는것입니다.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다면 아무도 그곳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100세시대라고 하니까 가령 100세까지 산다..

수영강변에서 보는 도시 실루엣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OBD 2019. 3. 27. 19:44

수영강변 갈맷길 따라 길 걷기 하면서 보는 수변지역 풍광은 정말 멋집니다. 오전 햇빛이 낮으막한 때 온천천에서 수영강으로 들어서고 하류로 걸어내려 갑니다. 저 아래 마린시티까지 가면서 영화의 전당을 바라보며 내내 펼쳐지는 풍경은 계절마다 정말 멋집니다. 지금은 벚꽃이 한창이고 아직 물놀이는 하지 않기 때문에 고요한 강안입니다. 마린시티 방향으로 건너가는 교량 3개가 오전 햇빛이 역광으로 비치는 시간 도시의 빌딩들이 아스라이 느껴지는 실루엣은 몽환적 분위기를 냅니다. 강 한가운데 가마우지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도시 빌딩들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강폭도 아주 넓어지면서 바다 같은 느낌이 납니다. 사실 부산은 바다가 좋아서 항구도시로 알려지고 있지만 낙동강과 수영강 등이 좋은 강안의 도시..

마린시티 요트 경기장과 마천루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3. 27. 09:26

해양도시 부산의 마린시티 요트 경기장과 마천루Marine City Yacht harbor in BUSAN부산 마린시티의 마천루와 요트계류장 풍광입니다. 대한민국에서 88하계올림픽이 열릴때 요트경기를 한 곳이 바로 부산 요트경기장이며 지금 요트계류장인곳입니다. 지금은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혀주는 마린시티로 자리잡았습니다.마린시티의 상징으로 될 만큼 초고층 빌딩들이 들어서고 이제는 부산의 마천루로 소개되는것이 더 쉽게 다가오는 곳입니다. 부산 갈맷길 제2구간을 길걷기 할때 요트계류장을 한바퀴 돌면서 담은 이지역 풍광입니다.부산시민이라도 이 지역과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분들은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곳이지요.또 이곳을 지나가드라도 도시교통망이 집중되어잇어서 걸어서 다니기엔 상당히 곤란한 ..

뱀(Snake) 무자치

사진-영상-카메라/동물-조류-곤충 OBD 2019. 3. 27. 04:04

뱀 Snake 사진입니다.따듯하고 습한 계절이면 변온동물인 뱀이 물가를 어슬렁 기어 다닙니다.무슨 뱀인진 모르지만 독이 있는 맹독성 뱀은 아닌 것 같습니다.머리 부분이 삼각형도 아니고 머리가 유난히 작은 걸로 봐서 말입니다.둑이 있는 뱀은 주로 머리가 크기도 하고 생김새도 삼각형으로 생겼는데 이놈은 머리가 유난히 작네요. 물뱀 종류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뱀 본김에 몇장 찍었습니다.무자치 또는 무자수인것같습니다.무자치 또는 무자치는 유린목 뱀과에 속한 파충류입니다. 물을 좋아해서 물뱀이라고도 합니다.한자어로는 수사(水蛇)라고도 합니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남동부의 물가에 흔하게 자생하던 뱀입니다, 농약 사용량이 늘면서 지금은 수가 많이 줄어든 뱀입니다.  농약 자체의 독성으로 인한 1차 피해보다..

수영천의 가마우지 쉼터

사진-영상-카메라/동물-조류-곤충 OBD 2019. 3. 26. 20:49

가마우지들의 나라수영천 한가운데 작은 암초가 있습니다.이 작은 섬엔 항상 가마우지들이 모여서 쉬고 장난도 치며 평화롭게 모여있습니다. 한밤중에는 여기서 잠도자는진 모르지만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까지 볼 때마다 가마우지들이 있습니다. 수영천 하류는 상당히 넓기때문에 한 가운데 있는 이 작은 암초로된 섬은 사람들로부터 어떤 방해도 받지않는 곳이지요. 힌머리 가마우지도 있고 그냥 까만 가마우지도있습니다. 민물 가마우지인데 이들은 고기 사냥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하루종일 먹이 사냥을 할 필요가없습니다.잠간 물속에 들어가면 먹을만큼 충분히 잡아먹을수가있어서 하루종일 소화시키며 놀기만 하는 놈들입니다. 중국에서는 가마우지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TV를 통해서 종종 보기도하지요. 가마우지 고가잡는 실력은 ..

늙은 왜가리의 쓸쓸한 봄

사진-영상-카메라/동물-조류-곤충 OBD 2019. 3. 26. 17:25

늙은 왜가리의 처량한 포즈도시 왜가리가 늙어서 털이 좀 지저분한듯 하고 포즈까지 쓸쓸해 보입니다. 온천천 아래 늙은 왜가리 한 마리가 지난 겨울부터 자리 잡은 곳이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늙은 왜가리는 사냥처에서 웅크리고 있었는데 봄이 오고 따뜻한 기온인데도 아직 늙은 왜가리는 몸을 움추리고 바람에 털을 날리며 떨고 있습니다. 사냥하는 꼴을 못 봤습니다. 자주 지나가면서 보는 이 왜가리는 볼 때마다 이곳에서 웅크리고 털은 어수선하게 날리면서 쭈구리고 있습니다. 철새처럼 먹이를 줄 수도 없고 도대체 언제 사냥을 하는지 지난 겨울 죽지 않고 아직도 저러고 있는 걸 보면 밤중에 사냥하는지도 모르긴 합니다. 베일에 쌓인 늙은 왜가리는 이렇게 화창한 봄날에도 웅크리고 있습니다. 늙은 왜가리의 근황(?)을 짬 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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