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良心)과 비양심(非良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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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良心)과 비양심(非良心).


이 사회는 양심자가 비양심자보다는 훨씬 많다.

그래서 사회가 유지되고 비양심자를 처벌하기위한 법이라는 장치가있어서 비양심자는 보이지않는곳으로 숨거나 가면을쓴다.

사람의 마음은 양심과 비양심이 존재하고 문명사회일수록 양심이 비양심을 억누르고 산다는 논리에 동의한다.
도덕적 가치에의한 양심이 아니고 문명사회의 잘 정비된 장치때문에 자기에게 닥아올 불이익을 두려워해서 비양심을 억누르는 경우가 많은것은 사실이다.
반면에 태생때부터 불의나 비양심을 저지르지 않는 마음이거나 아예 비양심적 가치가 존재하지않는사람도 많다.

일부 비양심자(非良心)는 아무런 처벌이나 제재 또는 불이익을 주지않으면 비양심을 억누르지 않고 작정을하고 기회만 노리는사람도있다.

우리가 바라는 도덕적 사고는 비양심자를 굳이 처벌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양심적으로 행동하길 원하는 사회를 말한다.


사람은 정말 알 수없는 동물이다.

오죽하면 옛말에 머리까망 동물은 잘 해줄수록 뒤통수치고 악물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정말 잘못된 말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살면서 정말로 그런일을 누구나 당할수도 있다는것을 알고난후 옛말이 전혀 허무맹랑하지는 않다는데 동의하게 됬다.


어떤사람이 믿고 맏긴 경 조사비를 가로챈다거나 한발 더 나아가서 일부러 가로채기 위한 액션을 구사하는 사람을 볼때 실제로 그사람이 한심스럽지만 그사람은 노력의 댓가라고 생각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양심의 의미는 선악을 판단하고 선을 명령하며 악을 물리치는 도덕적인 의식을 말한다.
양심의 가책을 받거나 양심에 부끄러운 마음이 없는사람은 그 가치를 하찮게 생각하기때문에 어떤일을 저지를지 모른다.


비양심자는 이중성이 뛰어난것을 보게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양심자를 만날때 가까이 하지않고 그런사람 주위에서 부딪히지않고 떠나고싶어한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이런사람의 비양심을 파혜치고 진실을 알리려고하는 행위는 상당히 어렵다.

비양심자가 훨씬더 영악하기때문에 사태가 진행되면 양심자가 비양심자를 이긴다는 보장도없다.

그래서 피노키오 코가 자라는것처럼 자신이 비양심적인 행위를 할때마다 남이 볼수있는 형태가 없다면 이런사람을 단죄하는것은 참으로 어렵다.


양심(良心)아나 비양심자(非良心)을 말 할때는 도덕적의식을 말 하는데 이는 스스로 비양심적인 행위를 하지않도록 하는 목적을가지고있다.

또 모든 종교는 양심을 기본으로 비양심을 축출하는것으로 귀결되는 것을 알 수있다.

양심을 행한사람이 복이라는 보상을 받는것을 당연시하고있다.
내가 손해 보는것 보다 과연 복이라는 보상이 더 큰지는 알수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복이라는 보상이 훨씬 크다고 말하고있다.


필자도 양심적인 행동의 보상이 물질적으로 입은 손해보다 훨씬 더 크다고 믿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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