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잊어버린 황당했던 시간.

돌려주신 분들께  행운이 있길 빌며..


남의 이야기만 듣다가 실제로 스마트폰을 잊어버려 보니..

절대로 스마트폰 잊어버리지 마세요.!!


등산을 갔다가 실제로 스마트폰을 잊어 버렸다.

사실은 잊어버린게 아니고 그냥 내가 버리고 온것이다.
정신없어서 깜박하고 그냥 두고 온 것을 뒤에 오는 분들이 발견하고 주워서 보관했던 것 이다.


어쨋거나 내가 내몸에 내 폰이 없다는것을 알아 차린것은 한참뒤었다.
말로만 들으며 남의 이야기로 듣다가 내가 잊어버리니까 황당한건 이루 말할수가 없었다.

당장 이사람 저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빌린다는것이 보통일이 아니란걸 알았다.


뿐만아니라 산에서 한참을 지난후에 잊어버린걸 알았을땐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잃어버린것을 모르니까 상상이 안된다.

분실폰분실폰



당장 조치를 취해야 될것같은 생각이 들지만 멀 언제 해본게 아니어서 아는게 없다.
 그래도 상식을 동원해서 몇가지를 생각해 본다.

당연히 나쁜 결과를 염두에 두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먼저 떠오르는것이 온라인 구매나 결제 같은 것이 생각난다.
전화를 받을수는 있어도 걸수는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난다.


그러나 내가 산에 있으니까 집으로 전화해서 대신 해 줄 것을 부탁할수 밖에없다.
모르는 사람에게서 전화기를 빌리는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알았다.
모르는 사람이 산행하는데 자기 산행시간에 지장 받는데 나를 기다려 주며 전화기를 빌려주기란 사실 무리가 있다.

연락받으려면 그사람 전화번호를 알려 줘야하는데 그것도 무리가 있다.
할수 없이 다리아프고 피곤 한 것도 잊어버리고 냅다 뛰다 싶이 해서 하산하는수 밖에 없다.

하산을 해서도 어떤 가계에서 유선전화를 빌려서 이런저런 대책을 강구한다는게 쉽지 않았다.


한참을 속을 끓이며 하산해서 집사람과 통화해서 내 폰 을 주은사람이 전화를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전화를 받는다는것은 습득한 그분이 돌려 주겠다는 뜻림으로 일단은 맘이 놓인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전화국에 연락해서 조치하려고 했던 모든 것들이 필요가 없어젔다.

선의로 돌려주려고 하는 사람에게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러나 배터리가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은 분의 전화번호를 물어봐야 하는데 사실 그분이 의심받는다고 생각 할 수 도 있어서 참 조심스러웠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내전화가 패턴잠금으로 되있어서 그분이 나의 전화부에서 전화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폰바꾼지 얼마 안되기도 하지만 날마다보는 간난쟁이 애기 사진을 거기 몽땅 올려 놓고 있어서 그걸 못볼 생각을 하면 아찔 했었다.


당연히 잊어버리지 말아야 하겠지만 만약을 생각해서 폰데이터는 몽땅 백업해야 한다는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저녁때 집사람과 그 고마운분들과 만나서 받아왔다.

만난이야기는 그분들과의 상대적인 이야기이기 때눈에 여기에 쓸 수는 없다.
다만 폰을 주워서 돌려준 그분들에대한 고마운 마음은 두고 두고 잊지 않을 것 이다.

그리고 분실방지 제품들이 머가 있는지도 알아 볼 것이다.
아무래도 쇠줄로 묶어서 달고 다니는건 좀 꼴상 사납고 ,
어디다 두고 일정거리로 떨어지면 폰이 나를 버리고 그냥 가느냐고 막 큰소리로 울부짖는게 있으면 좋겠는데 있는지는 모른다.
있다면 그걸 하나 구입 할 것이다.

  


폰을 보관했다가 돌려 준신 마음착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
그분들께 항상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폰을 잊어버린 황당했던 시간.Canon | Canon PowerShot S3 IS | 1/10sec | F/2.7 | 6.0mm폰을 잊어버린 황당했던 시간.



#Lost phone, #폰분실, #분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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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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