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영접하는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

봄을 영접하는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




봄을 영접하는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


봄이되면 개나리처럼 노란색으로 매화보다 조금 늦거나 거의 동시에 피는데 개나리 보다는 약간 앞서 피는 꽃으로서 멀리서 보면 개나리라고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게 보이는 꽃입니다.
봄을 맞이하는 대표적인 꽃은 매화가 있지만 거의 동시에 피는 영춘화(迎春花)도 개나리와 함께 예쁜 봄꽃입니다.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는 중국이 원산지인 식물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좀 남족지방에서 분포하거나 관상용으로 가꾸는 낙엽관목식물입니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는 모양도 개나리 덩굴처럼 보입니다.

덩굴이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녹색덩굴로 자랍니다.


봄을 영접하는 꼿이라는 뜻으로 영춘화라고 불리는 이꽃은 일본에서는 매화처럼 꽃이 빨리 핀다고 황매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의 황매와 구별하는데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겨울 자스민이라고 부르는데 색갈이 주로 하얀색인 자스민과 동일하게 생기기도 했네요.


정원 관상수로 주로 가구는데  11월에 맺히는 빨간색 열매는 한방에서 약용으로 이용되는 식물입니다.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는 학술적으로
속씨식물군-진정쌍떡잎식물군-국화군-꿀풀목-물푸레나무과-영춘화속-영춘화이며 학명은 Jasminum nudiflorum입니다.


꽃말은 자스민(jasmine)일때는 "신의 선물"이지만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일때는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영춘화는 자스민과는 다른꽃입니다.
자스민은 워낙 종류가 많기 때문에 일일이 다른이름들을 부르지 못하고 그냥 자스민이라고 하기 쉽지만 우리나라 잃은봄에 노랗게 피는 꽃은 자스민이라고 하지 않으며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라고 부릅니다.


아래는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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