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OBD 2016. 12. 17. 10:22
대표적인 선사 시대(先史時代, prehistoric ages)유적지인 반구대(盤亀台, パングデ,Bangudae Petroglyph Rock) 암각화 (巖刻畫)를 보면서 그들이 남긴 메시지를 읽어본다. 문자로 기록 할 수 없던 고대인(古代人)들이 남기려 했던 이야기들이 무었인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바위에 새겨진 여러가지 문양들과 그림들은 현대인들이 이해 할 수 있는 모양도 있고 전혀 유추 조차 할 수 없는 문양도 있다. 사실 그들이 문자를 가지고 있었다 한들 그 문자를 해독 할 수 없다면 차라리 그림보다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현재(現在)인류가 갑자기 망해서 사라진다면 먼 훗날 이 땅에 다시금 존재할 어떤 문명들이 우리가 남긴 우수한 무명을 짐작이라도 할 수 있을까 ?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