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카메라/동물-조류-곤충 OBD 2017. 7. 27. 10:48
영축총림 통도사의 백운암(750m)을 오르면서. 한여름 전국이 수해를 입으며 어려운데 부산 날씨는 비가 올듯말듯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깊은계곡 높은 위치의 백운암은 통도사에서 제일 높은 해발 750m에 위치한 암자입니다.한번 오르려면 자동차로 갈수 없는 너덜길을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충 한시간은 등정해야 합니다. 출발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통도사에서 부터 걷는다면 하루코스가 되 수도 있겟습니다. 대부분의 산행인들은 이곳을 거쳐서 함박등 영축산으로 갑니다. 불자들은 백운암가지만 갔다 오는 참배가 목적임으로 비로암,극락암 입구 부근까지 자동차로 와서 가기때문에 그리 멀지도 않고 2시간정도면 참배 하고 돌아 올수가 있습니다. 오르면서 중간 중간 쉼터에 앉기만 하면 다람쥐들이 몰려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