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창작일반 OBD 2015. 9. 22. 14:34
랭킹(Ranking)과 계급의 단맛이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를 준다.Stress Maker. 나는 느긋함이 좋고 느긋함과 이미지가 비슷하게 느껴지는 산사(山寺)엘 가는데 사실 산에 가는 목적인지 산엘 가다가 간김에 산사에 가는지 뚜렸하게 다르지 않지만 하여튼 두군데 다 다닌다. 나이가 좀 들게 되면 어딜가나 무었을 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탑 랭킹에 오를려고 기 쓰지는 않는다. 나도 그렇다. 멀 하려고 일등으로 줄서는 걸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줄을 서야 한다면 앞쪽보단 뒤쪽이 편하다. 머 가끔은 바쁠때 앞에 서기도 하지만 미리미리 좀 노력하면 에스컬레이트에서 뛰지 않아도 되고 뒤쪽으로 갈수록 경쟁도 없다.거거나 말거나 새치기를 하거나 말거나.. 건강을위해서 시작한 길걷기가 취미가 되서 좋아하며 가끔씩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