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문학-교양-상식 OBD 2023. 12. 18. 16:09
태백살(太白殺)과 손 있는 장소 방위표 하나의 속설로 전해지는 이야기이지만 손없는날이라고 하는 0,9일에 이삿짐센터가 바쁘다고 하는 것으로 볼 때 상당한 사람들이 손 있는 날 즉 손 있는 방향을 꺼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손(살)에 대한 내용을 믿거나 말거나는 중요하지 않지만 민간에서 상당히 어필되고 있는 손(살)방향을 알아본다면 , 손없는날은 없는 것이며 손을 피하자는 취지로 이해해야 한다. 날짜별로 모든 날짜에 손은 있으며 소위 손없는날이라고 하는 0.9일에는 손이 없는게 아니고 내가 위치한 중방에 손이 있음으로 손을 피해서 떠나면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사를 가려면 손이 집에 있을 때 손없곳으로 떠나자는 것이다. 즉 5방으로 볼 때 중방에 손이 들어와 있음으로 4방 팔방에는 손이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