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카메라/식물-꽃-약초 OBD 2016. 12. 19. 20:46
파키스타키스는 큰 이삭이라는 해석으로 되는 크다는 그리스어 Pachys와 이삭 이라는 stachys의 합성어로 된 큰 이삭꽃입니다. 파키스타키스 루테아라고 하는 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황금새우꽃, 황금새우풀, 금새우풀, 금새우꽃, 노랑새우꽃, 노랑새우풀, 파키스타키스, 막대사탕꽃, 황금초 라고도 하는 꽃입니다. 노랑색으로 된 두근원추 모양의 포에서 하얀색갈의 꽃이 피어나오는데 활짝피었을때는 새우 모양처럼 보이기도 해서 노랑새우풀 또는 금새우풀이라고 부릅니다. 이 노란 꽃받침은 한번 피면 꽃의 수명이 1개월 이상 볼 수 있는 오래가는 꽃이며 6~10월까지 핍니다. 적갈색 포엽의 새우풀(shrimp plant) 또는 벨로페로네(Beloperone)도 금새우풀과 흡사 하지만 다른 품종입니다. 새우같은 모양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