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항산화제 레스베라트롤

건강정보/무병장수-노화회춘
2021. 1. 26. 11:10

강력한 항 산화제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건강한 노화 장수로 가는 길 ***
레스베라트롤은 적포도, 특정 베리 등 식물의 껍질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폴리페놀입니다.
최근 밝혀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은 건강한 심혈관 기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주목 받는 내용은 레스베라트롤이 항산화 및 세포의 노화 방지 효능이 있는 것 때문입니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식물이 곰팡이나 해충같은 공격으로 부터 자기 보호를 위해서 만들어내는 파이토알렉신이며 폴리페놀계 물질입니다.

이 물질이 인체를 공격하는 여러 질병균에 대항하는 면역 체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것입니다.

따라서 항암, 항바이러스, 신경보호, 항노화, 항염등의 작용으로 나아가서 수명연장등의 효과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나 부작용에 대한 특별한 보고는 없으며 장기 복용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주목하는 부분으로 sir1이라고 하는 탈아세틸효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수명연장에 직접적으로 관여 하게 되어 장수물질로 보는 것입니다.
또 퀴논 환원효소(QR1)와 사이클로옥시제나제(COX) 방해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노화 장수로 가는 길

포함식물

포도껍질, 포도씨, 땅콩, 오디에 들어 있는 물질입니다.
수용성 물질이 아니며 알코올에 잘 용해 됩니다.

따라서 포도주스보다는 적포도주에 많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다만 적포도주를 수명연장의 효과를 보일 만큼 섭취하려는 것은 그 량 때문에 목적을 달성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실험동물에서 효과를 보일만큼 레스베라트롤을 투여한 양의 결과를 보면서 인간에게 적용 한다면 하루에 수십 병의 적포도주를 마셔야 하는 것입니다.

알코올을 하루에 두 잔 이상을 마시면 득보다 알콜에 의한 해가 더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적포도주를 마셔서 수명연장효과를 보려는 시도는 좋은 방법이 아닌것입니다.

대황속의 Rheum rhaponticum이라는 종의 뿌리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대황(大黃)은 어느정도 함유하는지 모르며 다른 대황속 식물에도 어느 정도 들어 있는지는 조사된 내용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복용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을 복용 하기위해서는 그 효과를 고려해야하며 화학식에서 보면 두 종류로 구분합니다.

트랜스 레스베라트롤과 시스 레스베라트롤의 두 가지 형태가 있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인체의 면역과 장수 물질 관여 실루트인 sir1과 관련해서 트랜스 레스베라트롤만이 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추하고 있습니다.
주의 할 것은 열과 자외선을 받으면 트랜스 레스베라트롤이 시스 레스베라트롤로 바뀌는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체내대사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체내에서 빠르게 대사됩니다.
대사 산물은 주로 황화 유도체와 글루쿠로나이드 유도체입니다.
유도체들의 약리 작용까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는것으로 압니다.

복용하는 순수 레스베라트롤은 인체 내에서 그 반감기가 8~14분 정도입니다.

성분추출

레스베라트롤은 1940년 미치코 타카오카가 헬리보어의 뿌리에서 최초로 분리정제 했습니다.

이후 1963년에는 호장근 뿌리에서 정제성공합니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1992년 와인이 심혈관계 질환에 좋은 효과를 가지는 이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트랜스 레스베라트롤 존재
포도나무가 곰팡이의 침입을 맊기위해 생산하는 천연 항생물질입니다.

분포는 주로 포도 껍질과 씨앗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곰팡이에 많이 노출 될 수록 껍질에 함유하는 양도 많아 집니다.
와인에서 레스베라트롤이 발견되는것은 포도의 껍질이 와인이 숙성 발효 단계에 오래 머물러 있을수록 많아 지는 것입니다.

포함 식품

포함되고 있는 식품일지라도 레스베라트롤의 함량은 크게 다르고 차이가 납니다.

포도
많이 포함된 적포도주라고 해도 그 품종에 따라서 0.2-5.8 mg/l 정도의 레스베라트롤을 포함 차이를 보입니다.

백포도주는 제조 제조 과정상 포도 껍질이 발효하기 전에 제거됨으로 레스베라트롤은 현저히 적게 포함합니다.

또 포도의 종류에 따라서도 레스베라트롤 함유 율이 다르다고 합니다.
품종별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함유량은 어떤 적포도주에는 최고 40mg/l의 레스베라트롤을 포함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품종별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함유량의 신뢰성은 살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또 다른 식품으로는 땅콩에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함유 합니다.

땅콩도 땅콩의 새싹에서 가장 훌륭한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발견 됩니다.

싹이 나기 전의 땅콩은 품종에 따라서 2.3-4.5 μg/g의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합니다.

땅콩

땅콩이 발아가 된 후의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함유량은 11.7-25.7 μg/g으로 나타납니다.

땅콩을 특수한 방식으로 재배한 경우 땅콩 새싹에는 무려 580 μg/g의 레스베라트롤을 포함 한다고도 합니다.
오디
오디 열매에도 레스베라트롤이 함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언급 한것처럼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수용성이 아니기 때문에 오디주를 담궜을 때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성분 추출이 더 용이 할것으로 봅니다.

코코아

코코아 가루나 초콜렛류도 미량이지만 레스베라트롤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씨스 레스베라트롤(CIS resveratrol)과 트랜스 레스베라트롤(Trans resveratrol)
Chemical structures of cis- and trans-resveratrols

Cis-resveratrol ((Z)-resveratrol) 화학구조

Trans-resveratrol ((E)-resveratrol) 화학구조

레스베라트롤(Trans resveratrol)효능

효능이라기 보다는 강력한 항산화제 성분으로서 의약품이 아니며 건강식품 차원으로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인체건강에 관여하는 작용기저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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