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장 멋진 벚꽃길은 낙동강 제방 벚꽃길입니다.
정말 환상적인 벚꽃길입니다.
지금 벚꽃은 절정이고 꽃구경하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오늘 오전에 구포역에서 출발 사상 르네시떼역까지 길걷기를 하면서 아쉬운 장면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유아원 어린이가 선생님과 기차놀이 하듯이 끈을 잡고 걷기도하고 청춘 커플들과 부부 친구 할것없이 모든사람들이 즐겁게 걷습니다.

  

걷다가 잠간씩 길가에 마련된 벤치에서 가져온 음료수도 마시면서 쉬어갑니다.
그런데 벤치에는 가끔씩 무슨 작품처럼 거져와서 먹고 버린 음료수 병이나 커피잔같은것들을 가지런히 모아 놓고 갑니다.

옛날에는 마구 버리고 갔는데 요새는 가지런히 모아 놓기는 합니다.

마구 버리나 모아서 가지런히 버리나 버리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상춘객들이 너무 많아서 벤치가 턱없이 부족하지만 쓰레기가 놓여있는 벤치에는 사람들이 앉지를 않습니다.
괜히 일어날때 쓰레기를 버린것으로 오해 받을수도있기 때문입니다.
가지고 있던 카메라로 잘 모아둔 어느 벤치의 쓰레기인지 예술작품인지 모를 어느 상춘객의 흔적을 보여드립니다.

이 쓰레기는 언제 누가 치워야 할까요?


해발 1000m가 넘는 곳을 오른후에도 산인들은 누구하나 쓰레기를 챙겨오지 않는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구포둑길에는 아직도 이런 상식이 존재한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벤치의 쓰레기SONY | ILCA-77M2벤치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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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가 주둥이로 진흙밭을 훝는 모습입니다.

모르긴해도 저렇게 저어댄다고 저어새라고 이름붙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새라고 하는데 운좋게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충분히 찍을수있도록 오래 포즈를 잡아주네요.
아래는 저어새가 물속에 주둥이를 박고 먹이를 찾으려고 이리저리 저어대는 모습입니다.
상당히 특이한 먹이사냥이군요.

저어새가 먹이를 찾는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비 효율적으로 먹이를 찾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속에 먹이가 엄청 많을때는 가능한 방법이지만 먹이가 풍부하지않는 곳이라면 하루종일 땅바닥을 저어대고 긁어 봤자 노동에 대한 결과가 좀 그렇지 않을까요?

또 물속에 주둥이를 밖고 정신없이 긁어대는 동안 천적이 뒤에서 공격해 오면 꼼작없이 당하게 되있군요.
그래서 멸종위기종으로 내 몰린결과가 아닌가 유추해 봅니다. 

먹이찾는 저어새 동영상

  

물속에서 먹이찾는 저어새 

저어새SONY | ILCA-77M2저어새


#저어새 #저어새동영상 #저어대는저어새 #먹이찾는저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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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등산이 이제는 산에 여행을 간다는 말 그대로 산행이 되었습니다.

짬 나는대로 주말에 다니던 산행이 이젠 시간이 나면 평일에도 다니게되었고요..


꽤 실한 등산화가 3년 좀 넘으니까 버려야 될 만큼 해어지네요.
오늘 새 등산화를 한컬레 샀습니다.
등산 양말도 한컬레 써비스로 주는군요..


옛날 중학교때 하얀 농구화 한컬레 사 들고 집에 올때 그 즐겁던 생각이 납니다.

나이 먹어 등산화가 닳도록 산엘 다닌다는 것이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릅니다.
집사람도 등산화 만큼은 빨리 새것으로 바꾸라고 말해서 먼저 신던 똑같은 블랜드로 꽤 가벼운것으로 샀습니다.

사실 등산화가 산행을 피곤하게 하거나 사고를 나게 할 수도있기 때문에 빨리 바꾸는게 좋을것이라고 생각했고요..

새 등산화를 신고 이번 일요일날 산행을 할것입니다.

스틱이 위험해서 스틱도 한벌 매입했는데 주말안에는 배달 될것입니다.

이번 일요일 새 등산화 신고 새 스틱으로 산행할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소풍갈날 받아 놓은 초등학생 때 처럼 즐겁습니다.

등산화SONY | ILCA-77M2등산화

#등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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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고분군 입구에 몇일전부터 피기시작한 매화가 이제 많이피었네요.

오후 산책하러 나갔다가 제법 많이 핀 올해 첫매화가 의미있는것같아서 몇장 담아왔습니다.
모르긴해도 부산에서 이 매화가제일먼저 피지않나 하는생각입니다.

아직 많이 피지않아서 자태가 좋은 꽃을 골라서 찍을수는 없었고 그냥 보이는대로 몇송이 직었네요..


작년에는 이맘때 만개했었는데 계절탓인지 강추위 탓인진 몰라도 올해의 매화는 좀 늦네요..


부산 첫매화SONY | ILCA-77M2부산 첫매화

부산 첫매화SONY | ILCA-77M2부산 첫매화

부산 첫매화SONY | ILCA-77M2부산 첫매화

복천고분군 매화SONY | ILCA-77M2복천고분군 매화


북문앞을 지나다가 오장과 나졸이 문지기로 서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제법 그럴듯해 보입니다. 

오장과 나졸SONY | ILCA-77M2오장과 나졸

성문지기 나졸SONY | ILCA-77M2성문지기 나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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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을 보면서 뭉클한 마음으로
문득 애국가 가사가 생각납니다.


애국가 가사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달은 우리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기상과 이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위에 저소나무SONY | ILCA-77M2남산위에 저소나무

이기상과 이맘으로이기상과 이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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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미술관에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볼 때 그림그리는 사람이 멋지게 보입니다.특히 그림그리는 사람이 어린 아이일 경우에는 참 예쁘게 보입니다..


여기 노트에 그림그리는 아이는 작품을 그리겠다고 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이 아이가 자기 눈에 보이는대로 그리는 공룡이 어떤 모습일지는 매우 긍금합니다.

사진을 찍는다면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 할 필요가 전혀 없지요..


사진은 사실그대로 찍히지만 그림은 보이는대로 그리기때문에 많이 다릅니다.
또 그리려고 하는 모습이 마음대로 그려지지않기 때문에 그 결과물이 더욱 가치가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분이 독같이 그릴려고 한다면 이 공룡은 보이는대로 종이에 옮겨질 수 도있습니다. 


종이에 그린 그림과 사진으로 찍은 결과물엔 어떤차이가 있는지 설명하려고 한것은 아니며 이 아이가 참 예쁘다는 말을 하려고 한것입니다.

이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것 보다는 노트에 그릴려고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게 느껴지고 그림그리는 모습 자체도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유명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사진을찍으면 안되는 경우는 더러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진을찍습니다.

특별한경우를 제외하곤 후레쉬를 터트리지 않는다면 사진으로 찍어가는것을 별 문제삼지는 않습니다.


공룡그리는 아이공룡그리는 아이

그림그리는 아이그림그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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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고분군으로 마안산으로 산책하며 한바퀴 돌았는데 복천고분에 매화가 피었군요.
매년 부산에서 제일먼저 매화가 피는곳인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몇일 늦긴해도 피기시작하는군요.


아마도 2~3일후면 많이 필것같습니다.

처음 핀 매화를 보고 기쁜마음으로 담아왔습니다.


꽃봉오리 상태를 봐서 몇일내로 활짝 필것같습니다.

2018년 남도 부산의 첫매화 소식을 올립니다.   


2018년 첫매화SONY | ILCA-77M22018년 첫매화

2018년 첫매화SONY | ILCA-77M22018년 첫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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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담궈본 미강(米糠)찹쌀 막걸리

여름 건강음료로 생각하며 담궈본 건강주(健康酒) 찹쌀+미강 막걸리.
오래전에 어머님이 막걸리 담는걸 떠 올리며 시도해 보는 막걸리입니다.  


막걸리는 하나의 건강식인 건강주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은 물질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진  우리고유의 토속주입니다.


그렇지만 막걸리를 좋은재료로 담아서 첨가물 없이 잘 발효 시켰을때 해당되는 말이지요.
국내에 유통되는 막걸리는 다 좋은재료를 사용해서 나쁜 첨가물 없이 잘 발효시킨 제품이라는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미강이 좋다는 생각으로 막걸리를 담아 보고 싶어서 시도해 봅니다.

일단 마트에서 쌀 구입할때 구해둔 미강을 원료로 술을 빚어 보기로 합니다.

량은 실패 할 지도 모르니까 1.8리터 한병 정도를 예상하고 해 봅니다.


먼저 누룩을 구했다.

부산에서는 알아주는 산성누룩 한판을 구입해서 적당량 사용했습니다.

미강은 쌀을 구입할때 일부러 미강만을 내려서 밥에 섞어 먹으려고 모아둔 것을 사용했습니다.

미강이 닥딱해서 잘 불려지지 않을것 같았는데 참살과 함께 불렸다가 쪄서 고두밥으로 만들었는데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내 맘대로 설정한 것이지만 대충 미강3에 찹쌀2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쪘는데 고슬고슬한 고두밥이 되었습니다.

미강을 섞어서 막걸리를 담는것은 처음 해 보는 것 이지만 별 어려움 없이 미강섞인 고두밥이 되었습니다.
순전히 집사람과 합작으로 하는 것입니다.


고두밥을 찔때 누룩을 잘게 부셔서 물에 담궈둔후 잘게 부숴야 하는데 물에 불린후 부수기가 쉬웠습니다.물은 대충 누룩이 잠길정도로 했습니다.

고두밥이 다되 갈 즈음에 불린 누룩을 으깨어서 잘게 부셨는데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막걸리 만드는 방법을 검색해 봤는데 누룩을  체에 걸러서 누룩물만 우려서 사용하면 좋다고 하지만 귀찮아서 누룩 버물린거 그대로 고두밥과 잘 버무렸습니다.  


잘 된 고두밥을 약간 따뜻한기가 남아 있을때 불려둔 누룩과 좀 너른 그릇에 붓고 버물였습니다. 솥에 밥을 지을때 밥물정도 보다 조금 많은 정도로 사용 했습니다.


누룩과 고두밥의 비율은 고두밥4에 누룩 1 정도로 했습니다.
순전이 임의대로 정한 것입니다.
다만 이 비율은 적당히 하면 되겠지만 누룩 량은 술익는 속도에 관계 될 것입니다. 

술을 담굴 용기는 플라스틱용기는 발효시에 녹을 우려가 있다고 해서 배제하고 옹기나 유리병을 사용하면되는데 저는 매실엑기스 담으려고 준비해둔 큰 유리병으로 했습니다.

투명 유리병은 상태를 자주 확인하기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용기를 철저하게 소독하라고 하는데 말린 씻어 말린 다음 불소독이나 알콜소독을 합니다.
까스토치가 없음으로 소독거즈를 사용해서 몇번 닦아주었습니다. 

또는 소독거즈 대신으로 소주로 닦아도 된다고 합니다.


완성된 누룩과 고두밥의 혼합물을 용기의 반정도로 채워서 상온의 거늘에 보관하는데 아이들 쓰던 빈방에 방치 했습니다.


빠른 발효를 원해서 술독을 작은 이불로  감싸서 보온했는데 하룻만에 빨리 괴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쌀막걸리를 담았던 기억을 더듬어서 미강으로 막걸리를 담아 보는 것임으로  100%성공할진 모르지만 쌀과 조금 다른 미강이 혼합된것 이외에는 다르지 않기 때문에 잘 되리라는 믿음으로 진행했습니다.


빠른 숙성을 위해서 담요로 술독을 싸서 하룻밤을 지내고 들여다 봤는데 상온이긴 하지만 하룻밤새에 많이 뽀글거렸습니다.

어떤사람은 이소리가 음악처럼 들린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 좋지는 않앗습니다.


아랫부분의 용기가 미지근한 열이 느껴젔으며 너무 뜨거워지면 재가넘는다고 하는 말로 표현하는 술이 쉬게된다는 주의가 생각나서 덮어둔 이불을 거두었습니다.

가끔 들여다 보고 과열되지 않도록 하며 너무 차거워지면 발효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대충 환경을 맞춰주려고 노력 했습니다.


술의 양이 적을때는 열이 나도 용기가 쿨링시켜서 열이 안날수도 있기때문에 보온을 해줘야하지만 반대로 많은 량을 담굴때는 발효가 한창일 때 뜨거워 질 수 도 있기 때문에 관찰해야 한다는 주의를 떠 올리면서 자주 들여다 봤는데 그저 미지근 했습니다.


거북등처럼 술독위로 재료들이 괴어 떠 오르고 시간이 가면서 하얀 쌀들이 둥둥 뜨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살짝 맛을 봤는데 약간 달콤한 맛과 함께 신맛도 좀 느껴 집니다.


이때 가끔 흔들어 주거나 저어주라는 말때로 병을 흔들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용기를 아주 적게 채웠는데 흔들어도 출렁거릴뿐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게 동동주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조금더 지나고 난후 쓴맛과 신만이 좀더 강해 젔습니다.

 
용기를 밖에서 관찰하면 뜨는 부분과 가라앉는 부분의 층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뽀글거리는 것 이 거의 멈추고 유리병 바깥에서 볼 때 술층이 뚜렷이 구분되는 시기입니다.

막걸리는 살아있는 미생물이 계속해서 활동 하는 것임으로 걸르는 시기가 조금 빨라도 상관은 없을 것입니다.

 
술을 걸르기전에 일단 맛을 보는데 쓴맛과 신맛이 나고 단맛이 없는것으로 보아 다 되었다고 판단 했습니다.

이때가 만 3일되는 날이었습니다. 


술을 거른 후에도 계속해서 발효가 되거나 숙성이 된다고 합니다.

좀더 발효하고 싶으면 상온에 두면되고 그대로 보관하려면 냉장고에 두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제한 오래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점점 시큼해질 것은 뻔 합니다.


물론 단맛을내는 첨가제를 넣지않은 막걸리이기 때문에 시큼털털한 맛이 많이 나서 어떤 입맛에 길들여 졌다면 먹기가 불편 할 수 도 있습니다.

술을 거를때는 너르고 큰 용기에 성근 체를 받치고 일차 거릅니다.
거를때 잘 걸러 지도록 좋은 생수를 조금씩 부어가며 나무주걱이나 숱가락같은걸로 휘저어가며 술을 내립니다.
위생장갑을 끼고 손으로 주물럭거리면 쉽게 내려집니다.

다 내린후 남은 찌꺼기가 술지게미인데 이것이 최근 각광 받는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술지게미를 방금 받친 천보자기에 담고 손으로 쎄게 짜서 막걸리를 완전히 짜 주었습니다. 

그리고 술지게미를 활용하기위해서 따로 보관해 두었습니다.
술지게미 이용에 대한 후기는 따로 쓸 생각입니다.
스지 못할지도 모르긴 합니다.

일차 거른 후 섬유발이 가늘고 깨끗한 보자기를 체에 준비하고 다시 한번 걸러주었는데 미강찌꺼기가 걸러 지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받아논 막걸리는 1.5리터정도의 술병에 반정도로 담아서 보관하는데 도수나 취향에 따라서 물과 히석하는 정도를 고려하면 되겠지만 저는 희석안하고 그냥 머ㅅ봤는데 적당히 좋았습니다.


맛이 좀 시큼털털 하지만 좋은 재료로 첨가물없이  직접담은 건강식품으로 생각하고 쉬원하게 한컵 마시면서 보약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 전 과정을 아래에 사진으로 올립니다.
필요한 분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은 걸른후 이틀만에 쓰는데 시간이 갈수록 막걸리거 독해지는것을 느길수 있습니다.
첫날 따룰때 보다 방금 한잔 먹은것은 아주 도수가 쎄 젔습니다.

냉장고 안에서 점점 술의 도수가 쎄 지나 봅니다.


주먹구구식으로 담은 것이며 도수는 대략으로도 얼마나 되는지 모릅니다.
하여튼 시큼털털 먹고난후 깔끔하고 괜찮은 품질이라고 자화 자찬 합니다.

예상대로 1.5리터 물병 한개정도 나왔는데 두병에 갈라서 냉장고에 보관하며 조금씩 약으로 생각하고 즐깁니다.
집사람도 품질이 좋다고 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아스파탐이란: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이라는 두 종류의 아미노산으로 된 인공 감미료를 말함.
단맛은 설탕의 약 200배이며 단맛의 질감도 설탕과 비슷하며 1g당 열량도 설탕과 같은 4킬로칼로리이다.
하지만 설탕의 1/200만 사용해도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저칼로리 감미료로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에 제일제당에서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어서 녹십자에서도 생산하고 있다.
보사부에서 식품첨가물로 지정되고 있으며 곡류가공품, 껌, 분말청량음료, 탄산음료에 사용할 수 있다.
1986년 11월이후 아이스크림, 빙과, 잼, 주류, 분말수프에도 사용을 허가 하고 있다.
일부 아스파탐에 대한 유해성이나 무해성에 대한 논란은 있다. 





찹쌀과 미강 섞은것PANTECH | IM-A860K찹쌀과 미강 섞은것  고두밥 찌기PANTECH | IM-A860K고두밥 찌기


누룩불리기PANTECH | IM-A860K누룩불리기  누룩원판 PANTECH | IM-A860K누룩원판


잘쩌진 고두밥 식히기PANTECH | IM-A860K잘쩌진 고두밥 식히기  술담기PANTECH | IM-A860K술담기


방금담군 막걸리PANTECH | IM-A860K방금담군 막걸리  술익는 모습PANTECH | IM-A860K술익는 모습


술독 보온PANTECH | IM-A860K술독 보온   술독 모습PANTECH | IM-A860K술독 모습  동동주가 되는 모습PANTECH | IM-A860K동동주가 되는 모습   막걸리 거르는 시기PANTECH | IM-A860K막걸리 거르는 시기    


동동주가 되는 모습PANTECH | IM-A860K동동주가 되는 모습  동동주 모습PANTECH | IM-A860K동동주 모습




  

2 막걸리 거른모습PANTECH | IM-A860K2 막걸리 거른모습  술지게미PANTECH | IM-A860K술지게미




집에서만든 미강막걸리PANTECH | IM-A860K집에서만든 미강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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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18-200렌즈가 고장이 났습니다.
AS기간이 지난 물건이기 때문에 수리비가 꽤 비쌉니다.
기계에 대한 이공성향 취미가 발동하는것을 억제 할수가 없습니다.

소니 A77M2용인데 소니정품 18-250을 매입한 후임으로 고장난 렌즈는 버릴것이고 그럴바에야 원인을 혹시 알 수가 있지않을까해서 차근차근 분해를 했습니다.


군대에서 총기 분해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순서대로 쭉 펼쳐서 분해를 하긴 했는데 얼마 안가서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마음 먹은대로 분해가 되지 않기때문에 순서가 자꾸 바뀝니다.
분해의 역순으로 재조립하는것이 불가능 할 정도로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다 보니까 뒤죽박죽되네요..
어떤 링은 불가사의 한 구조로 부품이 들어앉았네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방법으로 안쪽에 들어앉은것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고요..


정밀드라이버 작은것을 몇개 준비해서 나름 정성껏 분해했는데도 한나절 내내 목이 빠질정도로 애 썼는데 재조립 불가 판정내렸습니다.
분해한 후 부품 숫자가 꽤 많습니다.

제품으로 복구는 못했지만 고장 원인은 작은 프라스틱 링 하나가 깨져 있군요.
곰곰히 생각해 보면 가지고 다닐때 망원 코가 빠지는데 이때 조심스럽게 빠진코를 넣고 자동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무리하게 줌 링을 돌리면 깨 질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인데..
원인이 맞는것인지는 모릅니다.

일단은 줌링 코 빠지는 경우 무리하게 밀어 넣거나 빠진째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줌렌즈 수명을 길게 할 수가 있겠습니다.


기계종류는 장르를 막론하고 척 보면 알수있다고 자신하고 덤빈 렌즈 분해는 재조립 불가 판정 내리고 손들었습니다.

프라스틱 반찬통에 담아 놓긴했지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물건으로 전락했습니다.
렌즈는 확대경으로 사용해 보니까 아주 퀄리티 높은 확대경으로 잘 보입니다.ㅎㅎㅎ

어디에 쓸까 고민중입니다.

렌즈 전문가라면 아마도 상품으로도 재 탄생시킬수 있겠지만..   


용감하게 도전한 렌즈 분해는 원상복구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분해 기념으로 산진은 찍었구요..

새로운것의 원리를 알고싶고 이런걸 분해 해 보고싶은 마음이 드는것은 아마도 인문성향 사람들과 이공성향 사람들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탐론18-200 렌즈 분해SONY | ILCA-77M2탐론18-200 렌즈 분해

탐론18-200 렌즈 분해SONY | ILCA-77M2탐론18-200 렌즈 분해

탐론18-200 렌즈 분해SONY | ILCA-77M2탐론18-200 렌즈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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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立春大吉)하고 건양다경(建陽多慶)하십시오.


좋은 운세가 우리집 대문에 걸려 이 문을 드나들때 한해동안 경사 있으리라 믿으며 입춘문호를 붙혔습니다.


평소에 다닌던 모 사찰에가서 받아온것입니다.

작년에는 내가 직접 쓴것을 붙였는데 올해는 좀더 의미가있고 신앙적으로 부여되는 느낌때문에 춥지만
사찰에 가서 받아온것을 붙입니다.

유례없는 한파가 전국을 휩쓸고 있지만 세월의 시계는 꾸준히 가고 봄은 옵니다.

어제가 입춘이지요.


입춘은 역술년으로 중요한 분기점인데 지금까지는 정유년(丁酉年)이며 무술년(茂戌年)입춘 이후에 태어나는 아이부터 황금개띠라고 한답니다.

그러니까 양력으로 새해이긴 해도 올해 입춘 이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개띠가 아닌 닭띠의 운으로 보는게지요.


절기가 바뀌는 시간은 날짜처럼 똑같은것이아니고 매해 달라지는데 2018년 입춘이 시작되는 절기 변경 초입시간은 2018년 2월 4일 6시 28분입니다.

입춘이후부터 무술년(茂戌年)운세로 진입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께 입춘(立春)이후부터 대길(大吉)하고 건양다경(建陽多慶)하십시오.


입춘대길 건양다경PANTECH | IM-A860K입춘대길 건양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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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온천천변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몇일전만해도 혹한에 부산사람들이 깜작놀라서 온천천변에 한사람도 없었는데 오늘은 봄날처럼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이 1월말일인데 아직은 봄이오기는 좀 일찍지만 상당히 풀린느낌입니다.
이대로 유지된다면 금방 봄이 올것가지만 몇차레 더 강추위는 있겠지만 
평화로운 온천천변을 산책하고 가벼운 운동ㄱ구로 몸도 풀고 오면서 폰카로 담은 사진을 올리면서 
블기로 남깁니다.


봄날같은 온천천변 산책길PANTECH | IM-A860K봄날같은 온천천변 산책길

봄날같은 온천천변 산책길PANTECH | IM-A860K봄날같은 온천천변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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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U에 혜성(彗星)처럼 나타난 베트남.

언젠가 우리나라가 열광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베트남이 이기는데 왜 흥분되는지 모릅니다.

하여튼 베트남의 중게방송을 하는 어나운서가 목이 메입니다.
국민들도 긍지를 느낀다고합니다.


스포츠 중에서도 단체전 국제 경기에서 승리할때 그나라의 국민들을 하나로 만드는 마력이있습니다.

베트남축구가 급성장한 이면에 우리의 박항서감독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약자가 승리하면 짜릿한기분이 들기도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베트남이 선전해서 기분은 좋네요..


우리도 저런기분이었을때가 있었는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저런 흥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온 국민이 하나되고 국가가 선위되며 국민들의 마음이 모두 뭉치고 훈훈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AFCU에 헤성처럼 나타난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이 열광하는 모습을보면서.....

베트남축구 박항서 감독베트남축구 박항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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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이 이렇게 추운것은 근래 처음입니다.

춥다고 방에만 있을 수가 없어서 방금 온천천 한바퀴돌고 왔는데...
경장히 춥습니다.
중 무장하고 가는데도 작은 틈새로 바늘로 찌르는듯 찬바람이 들어옵니다.

내일은 영하10도까지 내려간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온천천변 산책로의 그많던 사람들이 아무도 없네요.

나만 식씩하게 달리듯 걸어갔다 돌아왔는데 올때는 그래도 파커 속이 훈훈해 지는게 걸을만 합니다.
역시 추워도 밖에 나가서 걷는것이 건강에 좋겠다는 생각이들고 나오기를 잘 했다는 느낌이듭니다.


그래도 새들은 추위를 전혀 느끼지 않는게 신기합니다.


부산 한파 부산 한파

 오늘오후의 온천천 체감기온은 영하 10도 이상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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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朱木) Taxus cuspidata 


살아서 천년 죽어서도 천년을 견딘다는 나무중의 왕 붉은 나무 주목(朱木)은 높은산 일부에서 군락지가 있었다고 하는데 쉽게 보지못하며 덕유산에서 죽은 주목 등걸을 멋진 사진등으로 보게 되지요.
현재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수종(樹種)입니다.


가지산 주목복원지 팻말을 보면서 가지산(1240m) 쌀바위(해발1100m) 부근에도 예전에는 주목 군락지였다는것을 유추 할 수 있는데, 목질이 우수해서 많은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채취하거나 때로는 산불같은 재해로 인해서 지금은 귀한나무가 된것입니다.

 

가지산을 등산하다보면 주목을 복원한다는 표식을 보게됩니다.
아마도 옛날에는 이곳에 주목숲이 울창했나봅니다. 
정말 제대로 복원되어서 후손들이 울창한 주목숲속을 등산 할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주목(朱木)줄기에서는 암을 고칠 수 있는 물질인 '택솔(taxol)'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지만 그 양이 적어서 문제인것입니다.
택솔을 많이 얻으려면 주목을 많이 기르는 것 밖에는 없지요.
택솔 또는 탁솔은 많이 추출하는 방법에서 노벨생리학상에서 다룰만큼 좋은 물질입니다.


주목(朱木)몸통 목질은 너무나 우수해서 가구,건축물,조각품,바둑판 등의 목재로서 최고로 꼽습니다.

목재가 단단 할 뿐더러 탄력까지 있습니다.


탄력이 좋고 단단해서 서양에서는 얇게 갈라내고 붙혀서 활의 재료로 사용된 나무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줄기의 붉은 색감을 추출한 액체로 궁녀들의 옷감이나 임금의 곤룡포를 염색할 때 물감으로 사용한 나무입니다.

가지산 주목 복원지SONY | ILCA-77M2가지산 주목 복원지



식물계-구과식물문-구과식물강-구과목-주목과-주목속-주목

학명:Taxus cuspidata

Siebold & Zucc. (1842)


주목(朱木)은 주목과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인데 한국, 중국 북동부, 일본이 함께 원산지입니다.

주목은 한자의 뜻처럼 목질이나 목피나 모두 붉은색갈을 띄기때문에 붙혀진이름입니다.

영문명은 Taxus cuspidata입니다.


가지산 고사목SONY | ILCA-77M2가지산 고사목

이 사진은 주복복원지 뒤편 쌀바위부근에 있는
고사목을 찍은것인데 주목 등걸인진 모르며 그냥 참고로 찍은것입니다.
주목등걸로 오해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주목복원 안내표시를 보면서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온라인에서 찾아본 주목에 대한 내용이며
일반인의 글이기 때문에 자료로서
인용하지 마시길바랍니다..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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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벽에 걸린 달력을 보면서 2017년이 3일 남았다는 게 눈에 들어옵니다. 

365일 날마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그저 비슷비슷한 하루하루를 특별한 일 없이 다 보내고 이제 3일 남은 것입니다. 


어찌 보면 큰일 없이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다르게 보면 일 년 동안 아무것도 한 것 없이 허무하게 보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큰일 당하거나 번거로운 일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것은 지극히 감사합니다. 

그러나 무엇인가 이룰 수도 있는 그 많은 시간들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한 해를 보내면서 내놓을 결과물이 없는 것은 무척 부끄러운 일인 것입니다. 


감사하며 부끄러워하며 남은 이 3일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이 아침 생각해 봅니다. 

나이 먹은 한 남자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마음은 언제나 무겁지만, 이 짧은 기간 동안 만이라도 세상에 유일한 나 자신에게 지나치게 가혹하지 말자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하루는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하루가 3번이나 남아있다고 생각하며 다그치지 않고 여유를 가집니다. 


내 가족과 나 자신을 위해서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고 가장 귀한 시간입니다. 


여름 시간이라면 훤하게 밝아 세상이 고동치는 아침 7시이지만 지금 한겨울인 이 아침은 세상이 아직도 잠에서 덜 깬 깜깜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더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아서 여유롭습니다. 


이 여유로운 시간에 자신을 되돌아보고 또 남은 시간을 너무 늦지 않게 사용할 준비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아침 블로그일기를 쓰면서 행동하려 합니다….
빛나는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해서.! 


이 글을 읽게 되는 모든 분들께서도 남은 기간 동안 잘 정리하시고 빛나는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송구영신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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