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알아보기.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알아보기.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비상 국제 돈육 가격 .

치료제도없고 백신도 없는 ASF가 중국에 번진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중국내 대량 살처분이 진행되고있는 ASF가 전염 확산되어 대량 살처분이 된 소식입니다.

다행이 국제교역이 전면 금지되면서 우리나라엔 아직 발병되지 않고있습니다.


이 여파로 우리나라 봄철 돼지고기 성수기에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고있습니다.

이 추이는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세계 최대 돈육 생산국인 중국이 빨리 아프리카돼지열병 African swine fever ,ASF를 퇴치해서 돈육 가격 안정이 되길 바라면서 ASF를 알아 봅니다.

ASF 산둥성ASF 산둥성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개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African Swine Fever로서 첫글자를 딴 ASF로 불립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직까지 발생한 적이 없지만 돼지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전염병입니다.
 

ASF는 전염율이 높으며 급성형에 감염된다면 치사율이 거의 100%라고합니다.

치사율이 높기때문에 양돈 산업이 큰 타격을 받게되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이 질병이 발생하면 세계동물보건기구(OIE)는 즉시 돼지 관련 국제교역을 중단하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질병을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 관리하는 질병입니다.


다행이 사람이나 다른 동물은 감염되지 않습니다.

오직 돼지과(Suidae)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됩니다.

현재 사용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음으로 우리날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1920년대부터 발생해왔으며 사하라 남부 대부분의 지역에서 풍토병으로 존재하고 있었던 질병입니다.

유럽과 남아메리카 등에서도 과거 한때 발생했지만 근절이 되었습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1960년대에 풍토병으로 존재하다가 완전히 근절 시키는데 30년 이상이나 결렸다고합니다.


2018년 1월~5월까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된국가는 총 14개국입니다.

ASF발생 보고된 유럽 10개국가:(체코, 에스토니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튜아니아,몰도바,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우크라이나.

ASF발생 아프리카4개국가:코트디부아르, 케냐, 나이지리아, 잠비아.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개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발생한 적이 없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입니다. 

이병률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이 질병이 발생하면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발생 사실을 즉시 보고해야 하며 돼지와 관련된 국제교역도 즉시 중단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질병을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은 감염되지 않고 돼지과(Suidae)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는데, 사육돼지와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의 야생멧돼지가 자연숙주이다. 아프리카 지역의 야생돼지인 혹멧돼지(warthog), 숲돼지(giant forest hog) 또는 bushpig는 감염이 되어도 임상증상이 없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보균숙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돼지 말고는 유일하게 Ornithodoros spp. 에 속하는 물렁 진드기(soft tick)가 이 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다가 돼지나 야생멧돼지를 물어서 질병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매개체로 작용합니다.


세계최대 돼지 생산지역: 중국 산둥성(山東),허난성.

2019년 현재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frican swine fever·ASF으로 돼지 사육이 급감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온라인 소식입니다.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육류는 돼지고기이며 국민 육류로 알려진 돼지고기는 세계최대 생산국도 중국이며 세계최대 소비국가도 중국입니다.

중국 자체 소비육류중 되지고기 수요를 충족하기위한 수입이 증가 할 것으로 추측한다면 우리나라의 돼지고기 가격상승이 당분간 지속되리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중국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작년 8월 이후 지난주까지 중국에서 총 114건의 ASF가 발생했고, 총 95만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됐다고 합니다.


위캉전(于康震) 중국 농업농촌부 부부장(차관)은 지난 20일 ASF 발생 사례가 최근 급감했다면서 ASF 발생 억제 과정에서 '잠정적인 승리'를 했다고 선언했지만,아직 축산업계에서는 ASF에 대한 공포는 여전하다는 소식입니다.


중국 농업농촌부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8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ASF 발생 사례가 보고된 뒤 지난 20일까지 ASF는 총 113건이 발생했으며, 감염된 지역 105곳에 대한 차단 조치가 취해졌다고합니다.

이 부분 인용: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3/18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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