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長壽)로 가는 길 시르투인(sirtuin).

장수(長壽)로 가는 길 시르투인(sirtuin).



인간 수명에의 도전 시르투인(sirtuin).

최근 사람의 수명에 대한 이슈가 증가하는데 100세시대라는 말은 그냥 영양상태가 좋고 의료 써비스가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말 이지만,


이제는 좀 다른 패턴으로 연구가 진행되면서 수명의 한게에 도전하는 장수 인자에 대한 메커니즘에 주목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의 실마리가 풀리면 진행 속도가 빨라지듯이 인간의 장수 물질이나 그 물질을 부스팅하는 전구 물질 등이 알려지면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200세 아니 500세 또는 영생에 대한 말들이 나오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필자처럼 한낱 필부가 이런 내용을 찾아보고 이해 하려는 그 자체가 이미 우리는 인간 수명에 관계되는 DNA 비밀에 접근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니코틴 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라는 긴이름의 물질 그냥  NAD나 시르투인(Sirtuin)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하나의 물질이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생성되는 데는 복잡한 메커니즘 하에서 진행되는 과정 중 NAD 부스팅 물질을 발견하게 된 것이군요.


이를 두고 전구 물질이라고 하고요.

전구 물질이란 말을 다시 풀어보면 어떤 물질 대사나 화학반응 등에서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특정 물질이 되기 전 단계의 물질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물질이 공급되어야 목적 하는 물질이 합성 된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 한다면 전등이 켜 질려면 스위치가 있어야 한다는 말과 같은 맥락으로 봅니다.


의학적으로 전구 물질은 pH,온도,효소의 존재 등 특별한 환경 하에서 그 다음 단계의 물질로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NAD 부스팅을 가능 하게 하는 물질을 알게 되었고 이미 시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마우스 시험 상태에서 긍정적 결과가 나온 상태이며 그 결과는 충격을 주고도 남습니다.


어떤 목적지로 가는 길을 안다면 가는 방법은 다양 할 것입니다.

그 방법들이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으며 적어도 수년 안에 아주 쉽게 안전한 장수 물질을 누구나 접할수 있을 것으로 추측하게 됩니다.


어떤 병을 치료하거나 영양제를 먹는 그런 차원이 아니며 인간의 수명 시계를 멈추거나 되돌린다는 대단한 이론을 말하는 것입니다.


현대 의학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을 관찰 연구하면서 무엇인가 특별한 유전자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찾아낸  물질이 NAD이군요.


항 노화에 관한 연구자나 생명 공학을 연구하는 분들이 알아낸 시르투인(sirtuin)이라는 장수 유전자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이 물질이 활성 상태 인지에 대한 것은 사람마다 좀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가 오래 전부터 말해온 소식(小食) 장수(長壽)라는 말이 실제로 해당되는 것입니다.

소식(小食)과 채식(菜食)을 위주로 꾸준한 운동을 할 때 우리 몸 안의 NAD수준이 증가하며 미토콘드리아 수가 늘어나서 장수한다는 것입니다.


NAD+(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니코틴 아마이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타이드)농도를 체내에 높이면, 장수 유전자라고 부르는 시르투인(sirtuin)유전자가 활성화 되며 따라서 항 노화 작용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라는 메커니즘 이랍니다.


또 세포가 분열 할 때는 DNA도 복제가 되는데 복제가 항상 100%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활성 산소 등의 공격 때문에 오류 율이 발생하는데 체내 NAD+ 수치가 높을 수록 DNA 복제 오류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암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게 도와주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60조 개나 되는 어마어마한 수의 세포들도 나이를 먹으면서 서서히 줄어 들어 이른바 노화가 일어나는 것이지요.


이 세포들은 저마나 2만3000개의 유전자가 있지만 우리는 전부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이용 하는 것은 겨우 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95%는 어디에 있을 까요?

한마디로 휴면 상태이며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서 장수를 관계하는 유전자 시르투인에게 일어나라는 시그널을 주어서  활동하게 한다면 누구나 장수할 수 있다는 말 입니다.


실제로 먹이를 제한하고 운동시킨 쥐에서 NAD가 증가한다고 하지요.

그렇다고 사람이 행복하게 산다는게 먹는 즐거움 빼고 가능 할지는 의문입니다. 


노화 원인으로는 세포 마모로 인한 결과로 보거나 , 노폐물 축적으로 나오는 결과이거나 ,노화 유전자가 있어서 노화 된다는 이론 3가지가 있는데 이 중에서 마지막의 노화 유전자에 관한 이론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알려진 텔로미어(telomere)는 세포의 염색체 양 끝에 붙어있는 단백질 성분의 핵산 서열인데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조금씩 짧아지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인간의 세포가 일정 횟수 이상 분열하면 사멸하는 이유가 바로 텔로미어에 있었으며 수명과 연관되어 짧아 지기때문에 수명 시계로 말 하고 있으며 실제로 수명이 텔로미어와 관계하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끊임없이 분열하지만 분열 할 때 마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조금씩 짧아지는데 일정 길이 이하로 짧아지면 세포는 분열을 멈추고 죽기 때문에 새 세포로 분열하지 않게 되어 우리는 노화를 경험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적인 연구소에서 발견된 노화 유전자 중  age-1유전자는 1988년 토머스 존슨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발견한 노화촉진 유전자이고요.

이 유전자에 손상을 준 선충의 수명이 1.7~2.1배나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daf-2유전자는 1993년 신시아 캐니언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발견한 노화촉진 유전자인데 이 유전자에도 손상을 준 결과 선충의 수명이 2배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시르투인 유전자는 2000년 레너드 가렌티 미국 MIT 교수가 발견한 유전자입니다.

이 유전자가 바로 수명에 관련된 많은 조절을 하는 장수 유전자이며 수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시르투인은 효모에서 발견되긴 했지만 선충, 초파리, 포유류 일부와 인간에 모두 존재하는 유전자입니다.

이 유전자 시르투인을 효모, 선충, 포유류에게서 활성화 시킨결과 모두 수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NAD(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는 니아신 즉 비타민B₃를 재료로 해서 간에서 만들어지고 간에 저장됩니다.

니아신이 부족한 증상으로는 구내염, 피부염증,식욕부진,체력저하 등이 있군요.


나이아신을 복용하면 성인병 등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이지만 그 결과는 나이아신이 치료를 한 것이 아니며 전구 물질로서 NAD를 증가시켜서 시르투인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나타난 결과로 추측하는 것입니다.


장수 공식이라고 할 수 있을 방법을 알 수있군요..

장수= 1.음식 섭취 제한→2.미토콘드리아 내 NAD 증가→시르투인 활성 입니다. 


실험에서 쥐에게 당뇨병이나 암이 발생하도록 유전자 조작을 한 후 수명을 단축시키고 음식 제한을 했답니다.

이 쥐들은 질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오래 생존한 결과를 얻었고요.


그러니까 어떤 방법으로든 시르투인을 활성화한다면 장수 유전자가 발현해서 병이 들거나 말거나 수명이 길어진다는 답이 나오는 것이군요.


실제로 사람이 저 열량식으로 건강하게 산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시르투인 유전자를 활성화 하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영양을 고루 섭취해야 하고 다만 총 섭취량을 평소의 약70% 정도로 줄이는 것은 큰 NAD증가로 볼 때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또 중요한 것은 운동을 해야 미토콘드리아 숫자가 늘어나고 시르투인이 활성화된다는것을 실험으로 알아 낸 것입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생명의 원천인 미토콘드리아가 왕성한 세포 호흡을 하면서 많은 활성 산소를 발생시킨다는 것입니다.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의 90% 이상이 미토콘드리아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활성 산소는 암과 같은 각종 질환을 유발 할 수 도 있다고 알려진 물질이지요.


따라서 특별하고 간단하게 미토콘드리아를 활성시킬 욕심 보다는 저 열량식과 운동으로 질 좋은 미토콘드리아를 늘리는 것이 가장 현명 한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 몸에 질 좋은 미토콘드리아가 많이 존재하게 되면 내장 지방도 줄어들고 대사 증후군을 개선시키는 좋은 물질인 아디포넥틴이 혈액으로 더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유전자나 줄기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유전자나 수명을 늘리는 시르투인 유전자 등이 활발하게 생성 유지되고 장수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는 메커니즘을 이해 할 수있고 경험하게 되리라고 유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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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인의 지식으로 노화 장수에 관한 내용들에 흥미를가지고 공부하는 자세로 온라인에서 찾아보고 이해하려 노력한 내용을 적은것입니다.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문제를 지적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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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르투인(sirtuin). 시르투인(sirt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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