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변에서 보는 도시 실루엣

수영강변에서 보는 도시 실루엣



수영강변 갈맷길 따라 길 걷기 하면서 보는 수변지역 풍광은 정말 멋집니다.

오전 햇빛이 낮으막한 때 온천천에서 수영강으로 들어서고 하류로 걸어내려 갑니다.

 

저 아래 마린시티까지 가면서 영화의 전당을 바라보며 내내 펼쳐지는 풍경은 계절마다 정말 멋집니다. 지금은
벚꽃이 한창이고 아직 물놀이는 하지 않기 때문에 고요한 강안입니다.

 

마린시티 방향으로 건너가는 교량 3개가 오전 햇빛이 역광으로 비치는 시간 도시의 빌딩들이 아스라이 느껴지는 실루엣은 몽환적 분위기를 냅니다.

강 한가운데 가마우지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도시 빌딩들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강폭도
아주 넓어지면서 바다 같은 느낌이 납니다.

사실 부산은 바다가 좋아서 항구도시로 알려지고 있지만 낙동강과 수영강 등이 좋은 강안의 도시이기도 하지요..

마린시티가 멀리 흐미하게 보이보입니다.

 

수영강 다리위의 조각상입니다.
벚꽃핀 강안에서 바라보는 마린시티 풍광입니다.
마린시티로 들어가는 수영강 다리의 고래 구조물입니다.
벚꽃이 한창인 수영강변 봄풍경입니다
이젠 태양이 높이 떠 올라서 사진이 색깔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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