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창작일반 OBD 2014. 10. 17. 18:11
과거의 잣대와 현재의 잣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말조심하라는 당부는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뀌어서 온라인이 자기 피력의 무대로 등장하면서 SNS조심 댓글조심 아티클 포스팅 조심이 추가되고 있다. 글 조심 하라는 말은 머 그리 새로울것도 없는 당연한 것이기는 하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온라인에 자기 생각을 적으면서 자라는 새 세대들은 온라인에 글하나 올리는 것을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말은 시간이 지나가면 사라저서 들추어 낼 수 도 없지만, 온라인의 글은 의도적으로 쓴 것이건 생각없이 가볍게 쓴 것이건 가리지 않고, 글을 쓸 당시의 상황 참고도 없이 세월이 많이 지난 후에도 그 글이 자기표현으로 따라다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은 자라면서 지식의 정도가 바뀌면서 성격,철학,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