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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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믿기지 않는 현장

산에 다니다 보면 가끔 믿기지 않는 이상한것들을 보곤 합니다.
금정산은 부산시민들에게는 친숙한 산이며 필자도 짬 날 때 자주 다니는 산입니다.


금정산성(金井山城)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에 있는 산성이지만 금정산 자체가 워낙 크고 여러 지자체에 접하고있기때문에 굳이 금정구의 금정산성이라고 말 하지는 않습니다.


이 금정산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산성이며 삼국시대의 성곽이라고 합니다.

1971년 2월 9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15호로 지정된 것입니다.

금정산성 남문정류소에서 남문쪽으로 가다보면 볼 때마다 불가사의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현장은 해발 500m정도는 되는 지역인데 그 당시 이 산 능선까지 어떤 장비를 투입했었는지는 모르지만 어마어마한 바위들을 포개서 성곽을 축조해놓은것을 볼 수있습니다.

평지라면 어떻게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쌓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험한 벼랑 능선에 어떻게 쌓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가히 불가사의라는 느낌을 받으며 이곳을 지날 때 마다 한참을 바라보곤합니다.
누가 이런것을 어떻게 샇았을까 추측이라도 가능하다면 좀 알려 주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사진을 올립니다.   


불가사의 금정산성불가사의 금정산성

금정산성 성곽금정산성 성곽

믿기지 않는 현장믿기지 않는 현장

거대한 돌로 쌓은 성곽거대한 돌로 쌓은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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