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스테인드그라스(Stained glass).
- 철학-문학-교양-상식
- 2024. 3. 8. 21:49
뛰어난 스테인드그라스(색유리 무늬 창) Stained glass
스테인드그라스는 우리말로 해석한다면 색유리를 이어 붙이거나 유리에 색을 칠하여 무늬나 그림을 나타낸 장식용 판유리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stained glass) 또는 색유리창은 금속산화물이나 안료를 이용하여 구운 색판 유리조각을 접합하여 만든 유리공예로 주로 유리창에서 그 진가를 보입니다.
이 색유리창은 7세기경 중동지역에서 비롯되었으며 11~12세기경 유럽의 기독교문화 지역에 들어와 교회건축의 필수 예술작품으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담아둔 아름다운 스테인드그라스(Stained glass) 사진 몇장 올립니다.
이상 아름다운 스테인드그라스(Stained glass)는 이남규 (李南圭) 화가의 작품입니다.
이남규 (李南圭) 화가
한국에서 불모지였던 당시 가톨릭 성당의 정통 스테인드글라스를 창작한 개척자입니다.
해방 이후에 "작품",명동 대성당 스테인드 글라스, 혜화동 성당 스테인드 글라스 등을 그린 화가이며. 유리화가이고 서양화가입니다.
선생은( 1931년 2월 26일 ~ 1993년 3월 13일 )본관이 전주(全州)이며 대전광역시 유성 ** 에서 출생했습니다.
대전사범학교를 거쳐 공주사범대학 국문과에 입학했다가 1953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 재입학, 1957년에 졸업하였습니다.
활동과 생애
공주사범대학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1968년 장익(張翼) 신부의 주선으로 오스트리아의 스테인드 글라스(stained glass) 공방으로 가서 가톨릭 성(聖) 미술의 유리그림 기법을 정통으로 수업했습니다.
한국 가톨릭 성당의 정통 스테인드글라스를 창작한 개척자로서 많은 작품을 나겼습니다.
대표적인 작품
서울의 혜화동 성당(1978년),
시흥동 성당(1979년),
명동 대성당(1980∼1984년),
가좌동 성당(1988년),
논현동 성당(1988년),
응암동 성당(1990∼1991년),
전주의 노송동 성당(1978년),
인천 부평의 가르멜수도원(1979년) 등.
자취
원광대학교,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과 교수,
가톨릭미술가회 회장(1988∼1991),
상파울루 비엔날레(1970) 등 여러 국제 미술전에 참가.
인용 출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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