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외환,금 보유 순위 톱40

전 세계 외환(外換) 보유액과 금(金) 보유 순위

 

1. 전 세계 외환(外換) 보유 순위 톱 40

 

외환보유액은 각국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며, 외환보유액이 많을수록 국가의 대외 지급 능력과 안정성이 높아지고 신용도에도 영향을 줍니다.

전 세계 각국의 외환 보유의 대부분이 달러이긴 하지만 , 그 나라가 보유한 외환 중 달러 보유 금액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달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축통화이지만, 각국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 규모를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외환보유액은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외환보유라는 개념을 통해 각국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 규모를 추정해 볼 수는 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한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외국 통화, 금, 특별인출권(SDR), 국제통화기금(IMF) 포지션 등을 합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외환보유액의 대부분은 달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외환보유액 규모를 통해 달러 보유 규모를 추정합니다.

 

2024년 10월 31일 기준 전 세계 외환 보유 금액 상위 40개국.

 

전 세계 외환(外換)보유 순위

순위, 국가, 외환보유액 (백만 달러)

1 중국 3,571,803
2 일본 1,238,950
3 스위스 952,687
4 인도 634,590
5 러시아 620,800
6 대만 576,846
7 사우디아라비아 434,547
8 홍콩 421,400
9 대한민국 415,700
10 브라질 388,571
11 싱가포르 383,721
12 독일 345,338
13 이탈리아 279,631

 

 

14 프랑스 272,693
15 미국 243,610
16 태국 237,866
17 멕시코 230,328
18 이스라엘 216,074
19 폴란드 215,300
20 아랍에미리트 210,000
21 영국 189,228
22 인도네시아 159,246
23 튀르키예 152,067
24 체코 149,416
25 네덜란드 125,451
26 캐나다 123,084
27 말레이시아 119,700
28 필리핀 112,434
29 스페인 100,983
30 이라크 100,000
31 베트남 93,342
32 덴마크 93,196
33 루마니아 82,473
34 벨기에 82,000
35 노르웨이 80,110
36 페루 73,483
37 리비아 70,524
38 알제리 68,028
39 호주 65,018
40 카타르 64,560

 

위의 순위를 보면 중국이 가장 많은 외환보유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스위스, 인도, 러시아 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9위로 비교적 많은 외환보유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외환보유액은 달러뿐만 아니라 다른 통화, 금, SDR 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달러 보유 금액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일부 국가들은 외환보유액 규모를 축소 발표하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실제 달러 보유 금액은 더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각국의 외환보유액 구성 내역을 발표하고 있지만, 이는 일부 국가에 한정되어 있으며, 최신 정보도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2. 전 세계 금(金) 보유 국가 및 단체 순위

금보유고(金保有高)는 주로 가치저장이나 화폐의 가치 안정을 목적으로 중앙은행이 비축한 금의 량입니다. 간단히 금 보유 량이라고 합니다.
국제 통화 기금에서는 주기적으로 나라별 금보유고와 외환보유고 통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세계 금 협회에서는 국제 통화 기금의 통계를 바탕으로 나라 및 단체별 금보유고 순위를 내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금(金) 보유 순위

2019년 1월 기준 금 보유량 상위 40개 나라와 단체의 금보유고.

금보유고 상위 40위(2019년 1월 기준)
표시는 순위, 국가/단체 ,금 보유량, (미터톤)이며 외환보유고 중 금의 비중입니다.

 

 

 

1 미국 8,133.5 73.9%
2 독일 3,369.7 69.2%
3 국제 통화 기금 2,814.0
4 이탈리아 2,451.8 65.5%
5 프랑스 2,436.0 59.0%
6 러시아 2,066.2 17.6%
7 중화인민공화국 1,842.6 2.3%
8 스위스 1,040.0 5.1%
9 일본 765.2 2.4%
10 네덜란드 612.5 65.5%
11 인도 592.0 5.9%
12 유럽 중앙은행 504.8 25.8%
13 중화민국 423.6 3.5%
14 포르투갈 382.5 63.8%
15 카자흐스탄 345.4 44.9%

 

16 사우디아라비아 323.1 2.4%
17 영국 310.3 7.3%
18 레바논 286.8 20.2%
19 스페인 281.6 15.8%
20 오스트리아 280.0 48.3%
21 튀르키예 253.1 12.1%
22 벨기에 227.4 34.1%
23 필리핀 197.9 10.4%
24 알제리 173.6 7.3%
25 베네수엘라 161.2 76.6%
26 태국 154.0 3.9%
27 폴란드 128.6 4.4%
28 싱가포르 127.4 1.7%
29 스웨덴 125.7 8.1%
30 남아프리카공화국 125.3 9.7%
31 멕시코 120.1 2.7%
32 리비아 116.6 5.4%
33 그리스 113.1 60.0%
34 대한민국 104.4 1.0%
35 루마니아 103.7 9.9%
36 국제결제은행 102.0
37 이라크 96.3 6.4%
38 쿠웨이트 79.0 7.8%
39 인도네시아 78.5 2.7%
40 이집트 78.3 7.0%
상위 40위 전체 31,9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