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20. 10. 4. 11:37
다랭이 논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가천리 경관 파란 하늘은 높고 바다는 짙푸른 색깔 , 바라보는 언덕엔 황금빛 다랭이 논들이 예쁜 접시처럼 포개져있는 가천 다랭이 마을입니다. 마침 가을걷이 직전의 황금빛 다랭이 논을 바라볼 좋은 시기에 찾았습니다. 부지런한 농부는 벌써 추수하고 가을 경작지를 다듬고 있네요. 추석 연휴에 떠난 남해 여행은 정말 좋은 계절에 만난 다랭이 마을이었습니다. 독일 마을과 함께 이 고장 관광 후기를 남기며 그 첫 번째로 가천 다랭이 마을 후기입니다. 가을걷이가 막 시작되는 다랭이 마을입니다. 경상남도 남해군은 큰 섬이며 그냥 남해라고 부릅니다. 경상남도 하동군과 밀접해있으며 오래 전부터 하동군과 동일 선거구였던 곳입니다. 지금은 남해 고속도로를 끼고 사천시와 하동군과 연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