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BD 2019. 3. 3. 06:58
로또 848회 당첨 숫자를 찾아 보면서. 저는 재미로 복권을 가끔 사고있습니다.복권을 사면 추첨날자가 될 때까지는 행복한 기분을 느끼곤해서 좋습니다. 번호는 귀찮아서 그냥 자동으로 뽑아서 받아오는데 사실 5000원 본전 하는것도 정말 힘듭니다. 부산에 가장 많이 당첨된곳은 일등이 무려 50몇번이나 나온 천하명당이라는곳이있는데 거기서도 사봤구요..ㅎㅎ지나다가 사람들이 줄을 어디까지나 서 있길래 산 것이지 일부러 거길 간것은 아니고요.. 규칙적으로 매번 사진 않지만 복권 파는곳을 지나가게 되면 생각나서 한장이나 두장을 사곤 합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두장 산 것이 한장이 되었네요. 마침 바꾸는 짐을 지나치다 생각나서 두장을 사려고 현금 5천원짜리 지폐와 당첨된 복권을 가계주인에게 건넸습니다. 아 여기서 행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