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트레킹-길걷기 OBD 2018. 3. 26. 18:32
모자에 말라 붙은 땀을 보면서 땀과 노폐물을 알아봅니다. 산을 좋아해서 등산을 자주합니다. 필자는 땀을 잘 흘리는 편은 아니지만 운동을 하면 땀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좀 많이 나오는 편이긴합니다. 그래서 물도 다른 사람보다 자주 또 많이 마시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별 힘들지 않는데도 마구 흘리는것은 아니며 적어도 한시간 정도는 걸어야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땀이 나면 여러가지로 신체적인 대사가 활발해지고 몸속에 쌓여있던 좋지않은것들이 땀과함께 배출되어서 건강에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 알고있습니다. 산을 다니다보면 무더위가 느껴질 정도가 아닌 한겨울에도 땀은 나옵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재약산 등산을 하면서 흘린 땀이 모자에 스며나와서 마른 후 염분이 나타난 것입니다.몸속의 염분이 이정도 배출된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