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24. 3. 31. 18:35
유채꽃 천지 노랑나라 강서 생태공원입니다. 강서생태공원에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드 넓은 강서구 낙동강변이 노랑물결로 일렁이는 유채꽃 천지입니다. 맑은 봄볕아래 노란 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진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이 장관입니다. 강서구 쪽 구포다리 아래에서 유채꽃 절정인 구간은 낙동강 횡단 수관교 아래까지 어마어마하게 너른 구역에 펼쳐 저 있습니다. 매년 유채꽃 천지가 되는 지역이지만 올 해는 예년보다 꽃이 한꺼번에 일제히 피었습니다. 오늘 오전 30리 벚꽃길 걸으며 구포다리에서부터 담은 유채꽃 천지는 장관입니다. 아침부터 유채밭은 상춘객으로 붐빕니다. 일제히 핀 유채꽃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유채꽃은 벚꽃처럼 한꺼번에 빨리 사라지는 꽃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 만개한 것으로 봐서 4월 내내 즐길 수가 있을 것입니..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사찰-문화유적 OBD 2019. 4. 3. 17:27
부산의 명품 벚꽃길 낙동강변 벚꽃길 30리 풍경입니다. 대저 생태 공원 유채 밭에서 을숙도까지 맥도 뚝길은 부산의 대표적인 벚꽃 길입니다. 이름은 낙동강변 30리 벚꽃 길입니다. 지금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 때면 벚꽃 터널에서 꽃비가 내립니다. 맥도 벚나무는 수령이 오래되어 인도를 완전히 덮어 벚꽃 터널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길가엔 지금 한창인 유채꽃 언덕이 펼쳐지고 그위에 끝없이 늘어선 벚꽃 나무들이 환상적인 풍광을 보여줍니다. 오전에 맥도 뚝 길을 짙은 꽃 향기 맡으며 약 10Km걸었습니다. 부산의 자연도시 강서구는 드넓은 대저 생태공원을 올해도 벚꽃 축제와 때 맞춰서 유채꽃이 한꺼번에 필 수 있도록 타이밍을 잘 맞췄습니다. 노랑세상 대저 생태공원엔 상춘 인파로 붐비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