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홍국 (紅麹, べにこうじ) 붉은누룩 개요와 독성

건강정보
2024. 3. 27. 07:52

일본 홍국 붉은누룩 (紅麹, べにこうじ) 개요 및 독성

정의: 쌀, 보리, 콩 등에 붉은누룩곰팡이 (Monascus purpureus)를 접종하여 발효시킨 재료
역사: 약 1000년 전부터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사용
사용법: 식품 착색, 건강식품, 의약품 제조

독성 가능성 ,성분:
모나스코린 (Monacolin):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시트리닌 (Citrinin): 신장 독성 가능성
피타민 B, 식이섬유, 미네랄

일본 홍국 (紅麹, べにこうじ) 붉은누룩 독성

시트리닌: 신장 손상, 혈액 응고 장애, 면역력 저하 등의 부작용 가능성
섭취량 및 기간: 개인차, 건강 상태, 다른 약물 복용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짐
안전 섭취량: 1kg 체중당 0.007mg/kg (유럽연합 기준)

주의 대상:
신장 질환 환자
간 질환 환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
임산부 및 수유부
어린이

증상: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피로, 어지러움, 두통
소변 감소, 부종
혈액 검사에서 신장 기능 이상

주의 사항

제품 라벨 확인: 시트리닌 함량 확인, 안전 섭취량 준수
과다 섭취 금지: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주의
건강 상태에 따라 섭취 주의: 신장 질환 환자, 간 질환 환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 등
부작용 발생 시 즉시 의사 진료

정보 참고

식품의약품안전처 - 붉은 누룩:
국립암센터 - 붉은 누룩:
일본 고바야시 제약 - 홍국 건강식품 관련 안내:
NHK 보도 - 일본 홍국 건강식품 섭취 후 사망 사례:

기타 주의

홍국 붉은누룩은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진 유용한 재료이지만, 과다 섭취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섭취 전에 시트리닌 함량 및 안전 섭취량 등을 확인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주의해야 합니다.

일본 홍국 신장 독성 입원 환자 현황 및 출처

2024년 3월 27일 기준

환자 수: 72명 (2024년 1월부터 증가 추세)
사망자: 1명
원인: 홍국 건강식품 과다 섭취로 인한 시트리닌 독성
연령: 50대 이상 여성이 대부분
증상: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피로, 어지러움, 두통, 소변 감소, 부종 등
지역: 일본 전역, 특히 규슈 지역

출처

NHK 보도:
일본 후생노동성:
아사히 신문: 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2403255190o
후지산케이 신문: https://zdnet.co.kr/view/?no=20230928182511

주의 사항

일본 후생노동성은 홍국 건강식품의 과다 섭취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붉은 누룩 건강식품 섭취 후 위에 언급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 진료를 받으세요.
홍국 건강식품 섭취 전에 시트리닌 함량 및 안전 섭취량 등을 확인하세요.
신장 질환 환자, 간 질환 환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붉은 누룩 건강식품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정보

일본 후생노동성은 홍국 건강식품 관련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namu.wiki/w/%ED%9B%84%EC%83%9D%EB%85%B8%EB%8F%99%EC%84%B1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붉은 누룩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www.mfds.go.kr/brd/m_74/view.do?seq=42977&srchFr=&srchTo=&srchWord=%EC%9D%98%EC%95%BD%ED%92%88+%EB%93%B1&srchTp=0&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Data_stts_gubun=C9999&page=1
이 정보는 2024년 3월 27일 기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