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반지식 OBD 2017. 5. 13. 09:27
일반지식: 용어 폴리페서-Polifessor는 Politics와 교수 Professor를 묶어서 합성어로 사용하는 단어 입니다. 정치적인 현실에 어떤 방법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있는 현직 교수를 두고 만들어진 신조어(新造語)입니다. 대학 교수직을 기반으로 정치적인 미래를 내다보고 발언하거나 또는 정치적 목적은 없지만 학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정치권에 조언 내지 경각심을 일깨우는 행위를 적극적으로 할수 있습니다. 우수한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정권이 어떤 학자를 정부 관료로 발탁하는 경우에 이를 말하는 테크노크라트 Technocrat는 다른 단어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군요. 다른 장르로서 연예인과 정치인을 묶어서 합성어가 된 폴리테이너 Politainer는 미국에서 데이비드 슐츠-David Schul..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BD 2016. 4. 19. 11:37
신조어(新造語)분석 - 레임 덕(Lame Duck)레임 덕(Lame Duck)은 미국에서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조어(造語)이며 주로 정치적으로 인용 사용되고 있는데 이 말의 원 유래는 채무를 이행 할 수 없는 증권거래인을 두고 나온 말입니다. 단어대로 번역하면 기우뚱거리는 또는 절뚝거리는 오리로 표현 되겠네요.그냥 걸어도 시원찮은 오리가 절뚝거리며 걸어 간다고 상상해 보면 걷기는 하는데 위태위태 불안한 모습으로 비춰 지네요. 요새는 레임 덕-Lame Duck이 권력의 누수를 나타내는데 표현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적절한 표현인진 모르지만 자주 그런 표현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동양적 사고 보다는 서양적 사고로 볼 때 최상부의 권위가 하위로 원할하게 전달되지 못한다고 할때 이런 현상을 두고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