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창작일반 OBD 2019. 5. 9. 14:15
말이 떠나면 주워 담을 수는 없지만 사과와 용서가 있습니다. 우리는 말로서 뜻을 전달하고 상대의 뜻도 말을 듣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말로서 의사소통을 하지만 소통 의외의 기능이 더 많을 것입니다. 말로서 소통하지만 전혀 다른 내용으로 전달될 수 도있고 또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이해되어 와전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말은 두려운 것입니다. Forgiveness & Harmony 말 꼬투리가 잡히는 것이 싫고 본의 아니게 실수하는 것이 싫고 한참 지난 후에 후회하게 되는 내용을 말한 것도 싫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말하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때때로 말을 한 후 실수란 것을 알게 되지만 말할 때는 옳다고 생각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물론 어떤 경우엔 옳지 않은 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거짓을 말하는 경..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BD 2016. 4. 19. 11:37
신조어(新造語)분석 - 레임 덕(Lame Duck)레임 덕(Lame Duck)은 미국에서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조어(造語)이며 주로 정치적으로 인용 사용되고 있는데 이 말의 원 유래는 채무를 이행 할 수 없는 증권거래인을 두고 나온 말입니다. 단어대로 번역하면 기우뚱거리는 또는 절뚝거리는 오리로 표현 되겠네요.그냥 걸어도 시원찮은 오리가 절뚝거리며 걸어 간다고 상상해 보면 걷기는 하는데 위태위태 불안한 모습으로 비춰 지네요. 요새는 레임 덕-Lame Duck이 권력의 누수를 나타내는데 표현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적절한 표현인진 모르지만 자주 그런 표현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동양적 사고 보다는 서양적 사고로 볼 때 최상부의 권위가 하위로 원할하게 전달되지 못한다고 할때 이런 현상을 두고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