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이 오면 OST_COME SEPTEMBER

구월이 오면 OST_COME SEPTEMBER



구월이 오면 Come September.

 

구월이 오면 다시 듣고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오래전에 마음 설레게 했던 영화 Come September가 떠 오릅니다.

 

지금 이 노래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장년층 이상의 연령대 분들일 것이며 이 연령대 분들에게 명곡으로 기억되는 올드팝일 것입니다. 
영화 Come September는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구월이 오면이라는 타이틀로 상영된 영화입니다.
미국의 부자가 이탈리아의 별장에 가서 일어난 청춘 물로서 발랄하고 청순하며 그 시대의 청춘들에게 멋진 대리만족 같은 환상을 준 영화로 기억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이 영화의 줄거리는 사실 잊어버리거나 별 관심이 없어지는데 영화의 OST는 점점 또렷해집니다.
밝고 경쾌해서 무엇인가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느낌이 이 가을에 밝은 마음으로 멋진 여행을 하고 싶어 지는 노래입니다. Billy Vaughn (빌리본 악단)이 연주했지요.

영화는 2009. 9. 5. 월에 주연 : Rock Hudson, Gina Lollobrigida Sandra Dee, Bobby Darin. Come September. (9월이 오면)입니다.
이 영화는 그 시대의 대표적인 청춘물로서 로맨틱한 코미디영화로 보지요. 록 허드슨, 지나 롤로브리지다, 산드라 디그리고. 보비 대린등의 발랄한 연기가 청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련히 지나간 그때의 멋진 노래를 이 구월과 함께 새로운 감정으로 들어 봅니다. 올해의 구월이 우리 인생의 아름답고 멋진 한 부분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Hans J. Salter의 음악입니다.

2019년의 가을 들머리에서 
by 서유

구월이오면 Come September
구월이오면 Come September

영화 Come September "구월이 오면"의 한 장면

 

영화 Come September "구월이 오면" OST 유튜브 음악 
#서유 #구월이 오면 #Come_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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