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적혈구 혈색소 농도
-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 2024. 3. 11. 13:13
혈액질환검사 결과를 보면서 이번에 특별히 "평균 적혈구 혈색소 농도"가 증가되었다는 소견을 보여줍니다.
처음 접하는 내용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으로서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모릅니다.
그래도 나의 건강에 관련된 내용임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내가 인지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작성된 정보를 찾아봅니다.
일단 포괄적 개념은 혈액의 산소운반능력과 상관있으며 빈혈과 상관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갔습니다.
이 부분 검사결과를 카피한 이미지를 아래에 올립니다.
정상수치가 36인데 36.1이니까 안 좋은 상태로 진입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캡처한 검사결과이미지에서 보면 고질적인 중성지방이 문제입니다.
병은 자랑하라는 옛 말처럼 나의 검진상태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중성지방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주엉지방은 수치의 상한이 149인데 288이 나왔습니다.
그래서이겠지만 오메가 3을 처방받아서 돌아오며 60정을 구입했고요..
개선되어야 할 텐데 고민이 되긴 하지만 노력해야지요..
"평균 적혈구 혈색소 농도"나 Monocyte라는 것에 대한 지식은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네요.
만약 빈혈로 진입한다손 치더라도 빈혈이 특정 질병은 아니지만 조직의 산소 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조직에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경우 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말초 조직에까지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적혈구가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빈혈이라는 것은 온몸을 돌아다니고 있는 적혈구의 총량이 정상 범위로 지정되어 있는 수치의 하안치보다 낮은 상태를 말하는 거었네요.
말처럼 순환적 혈구의 총량을 실제로 측정하는 것은 까다롭고 어렵답니다.
순환하고 있는 적혈구의 총량이 감소하면 적혈구용적률 즉 hematocrit이 줄어들고 혈색소 즉 hemoglobin의 농도도 함께 낮아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적혈구용적과 혈색소농도를 검사해서 빈혈을 진단한다고 합니다.
적혈구용적률과 혈색소농도는 연령이나 성별 또는 인종에 따라서 정상범위로 책정된 수치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성공한 분이나 평균 적혈구 혈색소 농도를 정상치로 회복시킨 분들의 경험담을 제대로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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